
그림쟁이, 그림은 여기로 @hanihaya_P /with @yuraezia =q=
동네 어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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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enP retweeted
"What was your biggest impact on the internet"
There're some wips perhaps would never be finished
올해 제대로 공부시작한 주린이라 초반에 매크로부터 찍먹해서 지나친 비관론으로 편향된 상태로 거의 6개월을 지냈음
오르면 세상이 잘못됐다 내리면 정상화다 이러면서
최근에서야 지출이 반도체기업으로 유입돼서 증시 정당한 가치대로 오른쪽에 가깝다는걸 느끼고 비관적인 시선들을 거둬가는중
매크로'만' 보는 투자는 구조적으로 비관론에 빠지기 쉽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할인율이 부담이고,
금리가 내리면 경기침체가 걱정이고,
PMI가 강하면 인플레이션이 걱정이고,
PMI가 약하면 경기 둔화가 걱정입니다.
CAPEX가 늘면 과잉투자라고 하고,
CAPEX가 줄면 사이클이 끝났다고 합니다.
물론 전부 타당한 위험요인입니다.
그런데 어떤 환경에서도 주식을 팔 이유는 항상 존재합니다.
반대로 기업들은 그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점유율을 확대하고, 이익을 늘려갑니다.
이게 주식투자의 본질에 더 가깝습니다.
경제의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해 주식을 사는 게 아닙니다.
그 문제들을 극복하고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낼 기업을 찾기 위해 주식을 사는 겁니다.
매크로를 무시하면 안 되지만, 위험을 설명하는 데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정작 그 위험 속에서 돈을 벌고 있는 기업들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시장이 무너질 이유를 찾는 능력과 시장에서 돈을 버는 능력은 전혀 다른 능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