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목격자 retweeted
the newjeans contract terms are legitimately terrifying and people are still making it about their fanwars there is no hope for any of you
도시목격자 retweeted
요즘 일상의 문화가 왜 점점 단조로워지는가
알고리즘이 메뉴부터 가사까지 '평평하게' 만든다
(아래 원문 발췌)
대도시 어딜 가나 예상 가능한 대기업 소유 음식·음료·소매점이 거리를 메워 간다. 예전엔 각양각색 다채로웠지만 점점 체인점들로 획일화되고 있다. 비슷한 공간이 늘면서 장소성을 잃어간다. 어딜 가나 우리는 같은 곳에 있다.
데이터과학자 로렌 리크는 최근 '문화의 영점: 왜 모든 것이 똑같아 보이기 시작했는가'라는 서브스택 글에서 예측 알고리즘이 음악, 영화, 요식업 등 오늘날 소비자 문화의 거의 모든 측면을 ‘평준화’한다고 썼다.
런던의 640개 쇼핑 거리를 사례로, 첨단 데이터 분석 도구를 활용해 예측 알고리즘이 어떻게 균질한 '단일 문화'를 만들어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우리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과 시스템이 원하기 쉽게 만든 것 사이의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고 썼다. 리크는 글에서 자신만의 알고리즘, 디지털 매핑, 텍스트 분석을 활용해 LLM이 어디서든 소비자 문화를 어떻게 똑같이 느껴지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
팝 음악은 최근 몇 년간 문화가 얼마나 급격하게 ‘평준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 분야다. 1950-2015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오른 4,000여 곡의 가사 어휘의 풍부도를 추적해 보면, 1960년대 초반 이후 고유 단어의 범위가 4분의 1 이상 줄어든 반면, 반복되는 가사의 수는 3분의 1 가까이 늘었다. 스트리밍이 아주 구체적인 인센티브를 만들어낸 결과다. 30초가 지나야 수익이 발생하는 산업 구조에서, 노래의 후크를 반복하는 것은 합리적 대응이다.
펍 메뉴도 비슷하다. 모든 메뉴는 QR 코드로 주문할 수 있고 체인점은 이전 주문 고객들로부터 데이터를 얻는다. 이들은 메뉴를 최적화하기 위해 모든 지점의 주문 데이터를 통합한다. 지역별 차이는 사라지고 개성 있는 요소는 제거된다.
소비자 문화 평준화의 핵심은 알고리즘의 수학과 다음 토큰 예측 방법론에 있다. LLM은 데이터를 토큰 단위로 작성해 각 단계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다음 토큰을 예측하고 선택한다. 이 모델엔 ‘온도’ 설정이 있는데, 선택의 모험성을 조절하는 일련의 매개변수다. ‘온도 0’에서는 모델이 늘 가능도 최고치의 토큰을 선택해 매번 동일한 답변을 내놓는다.
모델은 불확실할 때도 예측을 해야 하니 늘 예상치가 높은 답으로 회귀하게 된다. 무작위성이나 놀라움은 사라진다. 알고리즘이 문화를 단조롭고 예측 가능하며 수학적으로 결정된 ‘온도 0’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알고리즘은 ‘평균적인 사람’을 위해 예측하지만, ‘평균적인 사람’이라는 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각 사람은 자신만의 틈새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 틈새는 서로 다르다. 모든 사람의 취향 평균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은 아무도 특별히 싫어하지는 않지만, 아무도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개별 커피숍이나 식당이 꼭 더 나빠진 것은 아니다. 플랫 화이트는 20년 전보다 훨씬 더 맛있을 수도 있다. 잃어버린 것은 다양성이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그런 변화는 거의 순식간에, 모든 곳에서 동시에 일어난다.”
nytimes.com/2026/10/31/arts/…
귀엽다고 펫샵에서 사올 땐 언제고 유전병 생기니까 길에 버리는 사람 진짜 많아
얼마 전에 나비야사랑해 보호소 근처에 스코티쉬폴드 한마리 버려졌고 구조해서 병원 데려가니 유전병이 진짜 심했대
스코티쉬폴드는 골연골이형성증이라는 유전병이 있는데, 고통이 진짜 심하고 치료법이 없대..
예전에는 독한 항생제로 버티다 결국 안락사를 택하는 보호자가 많을 정도로 방법이 없었는데
지금은 신장에 부담이 없는 신약 주사로 통증을 줄여줄 수 있대
근데 보호소에 이미 유전병 걸린 아이들이 많고 그 신약 주사가 고액이라.. 도움이 많이 필요한가봐ㅠㅠ
유전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응원, 하트, 공유만이라도 해줄 수 있을까!!
together.kakao.com/fundraisi…
도시목격자 retweeted
미대 출신으로써 적어보자면, 천재나 재능이 아니라 꾸준함이 이기는 게 맞습니다. 학부 때 애매한 그림을 그렸던 친구도 꾸준히 그려 멋진 추상화를 내놓고요, 학부 때 너무 잘그리는 재능있던 친구는 지금 그냥 회사를 다닙니다. 예술하는데 재능이나 천재성이라는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도시목격자 retweeted
뉴욕타임즈가 뉴진스 계약 당시 '민희진 및 멤버와 잘 협의된 사항임을 명시해달라'는 어도어 요청을 거절했네요.
왜냐하면 사실이 아니니까요. (사진 참고)
뉴욕타임즈는 한국 언론과 다르게 진실을 호도하는 주장을 받아주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m.entertain.naver.com/home/a…
도시목격자 retweeted
제주도 진짜 좁아서 특히나 토착성씨들은 모두 친척들이라고 자기 선생님이 제주도출신 부씨라 부승관아냐고 물어봤더니 ㄹㅇ 사촌지간이었고 쌤왈 부씨는 다 사촌일거다 하는 트윗보고 웃으면서 트위터소개로 귤시켜먹는 곳 입금하려보니 부씨였음.
제주도는 그래......
도시목격자 retweeted
와 이 정도면 판사가 어도어한테 거의 대놓고 경고한거네 ㅋㅋㅋ
"안 내면 없는 것이다.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줬고, 제출 못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면 없는 거다. 없는 것을 갖다가 없다고 닦달하면.. 그냥 없는거다."
"안 내면 없는 거다. 적정한 시간 지났는데 안 내면 없는 거다."
도시목격자 retweeted
아플때 죽 기프티콘 보내주는거 플러팅 vs 아니다
노윤아 : 플러팅이 아니다. 내가 상대한테 신용을 쌓기위해서
약간 고도로 지능이 높아진사람이 하는 것
권일용 교수넴: 당신은 사이코패스입니다
아 ㅆ
도시목격자 retweeted
난 사실 "천천히 걸으면서 길막는사람 개패고싶다"라는 분위기가 별로 마음에 안듬
일단 진짜 몸이 불편할수도 있고 "몸이 불편한 사람은 보면 아니까 괜찮다"라고 하는 말도 안믿김 + 폰 보고 있더라도 길을 헤매는 걸수도 있음 정말 다종다양한 이유가 있고 감내 좀 합시다 근데 학익진은 밴
도시목격자 retweeted
조슈아웡이 아직도 감옥에 있었구나⋯.
박근혜 정부의 많은 사건으로 우울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던 2014년에 나에게 희망을 줬던 사람 중 하나였는데⋯.
나와 한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 조슈아웡과 그 무리가 우산혁명의 선두에 서는 걸 보고 한국도 언젠간 바뀔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졌었는데⋯.
이 편지들은 그가 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추가로 선고받은 날 공개됐다.
khan.co.kr/article/202611052…






![괴골 [개물] (@cfr0g) profile picture](https://pbs.twimg.com/profile_images/810793493517910016/CHvgUsjN_400x400.jpg)
![괴골 [개물] (@cfr0g) profile picture](https://pbs.twimg.com/profile_images/810793493517910016/CHvgUsjN_min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