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여자애들이 생결 쓸 때 교사가 눈치 주는 원인을 예전에 악용하다 걸린 다른 여자들 탓으로 돌리는 게 존나 안타까움 내 생리통이 ‘심각해야’만 정당한 생결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기괴한건데
생결의 가장 슬픈 부분은 모든 ‘악용’을 거르고 걸러 순수ㅋㅋ하게 생리통으로 고통받아 생결을 쓰는 청소년들도 생결을 쓰는 거에 겁을 먹고 죄책감을 느낀다는 거임 … 여자청소년들아 생결 쓰는 걸 교사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악용 때문이 아님 그냥 모두가 생리를 당연히 견뎌야 하는 걸로 취급하고
그냥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실제 학교에서는 생결 악용하고 그 시간에 놀러가서 sns에 전시하는 애들보다 여자애들이 저 생결 쓸게요 말만 꺼내도 한숨 푹푹 쉬고 째려보고 제도를 악용하는게 얼마나 나쁜짓인지 아냐며 허공에 저격하는 교사들이 더 많음
이러면 또 교사들이 악용하는 못된 애들한테 데여서 그렇다고 할텐데 생결 악용에 대한 의심과 얘기들은 생결 제도 논의 시작부터 있던 여론이고 늘 주류의견이었으니까 그만 좀 하세요 ㅋㅋ 아오 지겨워
여자애들 패는 수법은 어떤 세대든 똑같음 예전에는 생리 때문에 아프다고 하고는 화장은 다 하고 다닌다고 여자애들 팼고 이제는 생리 때문에 아프다고 하면서 놀러다니고 자랑한다고 팸 실제로 생결 쓴 다음 sns에 전시하며 (심지어 선생님들이 볼 수 있게) 노는 애들이 얼마나 있는지와는 상관없이
아니 그리고 생결 악용하는 여자애들? 생결 쓰고 놀러가서 sns에 ‘자랑’하는 경우보다 그냥 집에 디비 누워서 떡볶이 시켜먹고 12시까지 자는 경우가 더 많음 근데 굳이굳이 너네가 자랑한 탓이야 하면서 패는 건 … 만만해서지 ㅋㅋ 철없고 멍청한 엠지 청소년 패기에 딱인 이미지니까
애들 제대로 진단도 안 해보고 서류 써주는 병원 학생들한테 학교 빠지고 학원 오라고 종용하는 강사들한테는 아무말도 안 하면서 여자애들이 생결 쓰는 건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는 이유는 생결이 악용하기 쉬운 제도라서가 아니라 생리라는 게 너무 우습게 다뤄져서 그럼 생리하는 본인들도
선생들이 여자애들 생결 쓰는 거에 눈치주는 이유는 여자애들이 악용을 해서가 아님 만만해서지 병결 쓰는 애들도 고깝고 현체 쓰는 애들도 고까운데 그 둘은 남자들도 여자들도 다 악용하는 제도라 말못함 근데 생결은 여자들만 쓰니까 말하기 쉬운 거고 얼마나 말 얹기가 쉬움
생결 악용하다가 폐지됩니다 ㄷㄷ 이개지랄 협박도 언제까지 하는 건지 … 학교 졸업한지 한참 됐지만 아직도 교복 입고 병원 갔을 때 진료 보기도 전에 진단서인지 뭔지 아무튼 결석에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해주려던 병원들 모습이 생생함 ㅋㅋ 근데 뭐..? 생결 남용?
진짜 추접스러워서…. 공공장소에 지발로 가놓고 쟤는 시끄러워서 싫고 쟤는 냄새나서 싫어요 다 치워주세요 이난리를 떠는게 … 이딴 사고를 글로 적으면서까지 반성하지 못했다는게 정말 암울하다 다들 의무교육을 발가락으로 쳐받은건지
내가 불편하니까 쟤를 치워주세요 이게 얼마나 유아적인 생각인지 … 그 울어대는 애기가 님들보다 나음 애기가 우는 건 그 나이의 당연한 행동이고 다 큰 어른이 불편하다고 찡얼대는 건 못났다는 생각만 드는 행동이니까 그냥 좀 쳐 살 것이지 그게 뭐 몇년가는 불편이라고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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