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소수결(少數決) 게임'

Joined July 2020
🔗 나스닥100을 토큰으로 사도 투자대상은 그대로임 1. 야누스헨더슨이 나스닥100 지수를 정식으로 사용한 토큰화 펀드 JQQQ를 출시함. 엔비디아·애플 같은 기존 기업에 투자하면서 펀드의 발행·보유 방식을 블록체인으로 옮기는 사례임. 2. 처음부터 누구나 소액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은 아님. 미국 밖 적격 전문투자자가 대상이고 최소 투자금은 10만 달러임. 스텔라 네트워크와 센트리퓨지 기술을 사용함. 접근 방식이 새로워졌다는 것과 투자 문턱이 낮아졌다는 것은 구분해야 함. 3. 야누스의 온체인 펀드 자산은 10억 달러를 넘지만 전체 운용자산 약 5,000억 달러에 비하면 작은 규모임. 지갑 약 200개가 플랫폼에 등록돼 있어 확산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음. 4. 핵심은 코인 가격이 아니라 금융상품의 유통망 변화임. 다만 지수가 같다고 권리와 거래조건까지 같은 것은 아님. 투자자 자격, 환매 절차, 보관 방식과 규제조건을 확인해야 기술의 새로움과 상품의 안전성을 혼동하지 않게 됨. 사진은 나스닥 건물 자료사진임. WSJ Vicky Ge Huang, 「Janus Launches First Tokenized Fund Licensing the Nasdaq-100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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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aS PER 40배→25배, AI에 먹힌다던 소프트웨어가 돌아온다> AI가 소프트웨어를 대체한다는 공포에 SW주는 1년 가까이 눌려 있었음. NH투자증권은 이제 그 공포가 끝나간다고 봄. 1️⃣ SaaS 아포칼립스 공포의 도화선은 Anthropic이 2월 내놓은 'Claude Plugins'였음. AI가 계약서 검토, 재무 모델링까지 직접 해내자 기존 SW와 Seat 과금이 무너질 거란 우려가 커짐. 차트처럼 IGV ETF 상위 SW 기업의 12M Fwd PER은 평균 40배 이상에서 지난 4월 25배 수준까지 떨어짐. 2️⃣ 504억·768억달러, 질주한 AI Lab 반대로 AI Lab은 폭주함. 차트처럼 OpenAI ARR은 1월 214억달러에서 9월 504억달러, Anthropic은 102억달러에서 768억달러로 뛰었음. 3️⃣ 판을 바꾼 건 ROI와 오픈웨이트 실무 도입이 늘자 기업의 관심은 성능에서 비용으로 이동함. Gartner는 기업용 AI Agent 프로젝트의 70% 이상이 기대 이하 성과라고 지적함. 차트처럼 연산 가격은 오르는데 토큰 가격은 떨어지는 흐름임. 가성비 좋은 오픈웨이트 모델이 퍼지며 프론티어 모델 쏠림도 완화되는 중임. 리포트는 이 변화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함. "모델 자체는 수많은 인프라 옵션 중 하나로 상품화되고" AI 모델이 부품이 되면 데이터와 워크플로우를 쥔 쪽이 주도권을 갖는다는 뜻임. 4️⃣ AI를 감싸는 SW의 자리 그림처럼 AI 모델은 5개 층 중 하나일 뿐이고, 위아래를 오케스트레이션·데이터·보안 SW가 감싸는 구조임. Salesforce는 Claude를 붙인 'Claudeforce'를 냈고, 서비스나우의 AI ACV는 6억달러에서 10억달러로 늘었음. 결론은 대체가 아닌 분업임. "기존 SW 기업들은 도태되는 것이 아니라 AI Agent를 통제하고 구동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부활할 것" 즉 AI가 늘수록 이를 관리할 SW 수요도 커진다는 뜻임. Top pick은 팔란티어, 팔로알토, 메타, 쇼피파이, Snowflake임. 핵심은 AI 모델이 범용화될수록 데이터와 워크플로우를 쥔 SW 기업이 다시 주도권을 잡는다는 것임. 💡 모두가 한 방향의 공포에 몰릴 때 숫자가 바뀌는 지점을 봐야 함. 가장 크게 버림받은 자산이 가장 먼저 재평가받기도 함. NH투자증권 고민성, 「SaaS, 부활의 신호탄」(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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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연간 가이던스 상향 … 해외는 웃고 북미는 제자리 27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 발표 내용임. 블룸버그 식품산업 담당 크리스티나 피터슨 기자 해설임. 1️⃣ 블룸버그 해설 "사람들은 오늘 아침 코카콜라의 좋은 실적을 기대했고,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북미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북미에서 코카콜라 브랜드는 늘었지만, 생수, 스포츠음료, 커피, 차의 감소에 상쇄됐습니다. 투자자들이 지금 그 부분을 보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해외에서 엄청난 성장을 보고 있습니다. 제로 슈거 탄산은 어디서나 잘 팔립니다. 흥미롭게도 다이어트 콜라도 잘 팔립니다." 2️⃣ 펩시와 벌어진 격차 "펩시는 프리토레이와 퀘이커로 짠 과자도 팝니다. 소비자들이 아주 선별적으로 사면서, 펩시는 과자 가격을 정하는 데 다소 고전했습니다. 또 펩시는 음료 대부분을 직접 병입하고 유통합니다. 반면 코카콜라는 독립 보틀러와 일합니다." 3️⃣ 숫자 ▪️ 매출 134억 달러(+7%), 예상 129억 달러 상회 ▪️ 비교 EPS 0.91달러(+11%) ▪️ 전체 판매량 +5%, 북미는 보합 ▪️ 코카콜라 제로 슈거 판매량 +16% ▪️ 연간 비교 EPS 성장률 전망 9~10% → 11% 이상 ▪️ 존 머피 CFO: "소비자 전반의 압력은 남은 기간 이어지고 2027년까지 갈 것"(로이터) 핵심은 소비 둔화 국면에서 가격 인상이 아니라 판매량으로 크는 회사가 차별화된다는 점임. 💡 경기 방어주도 다 같은 방어주가 아님. 가격을 올리지 않고도 물량이 느는지 확인하면 브랜드의 진짜 힘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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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그 자체인 잇섭 인스타 329만원짜리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리뷰 영상을 올린 잇섭 영상마다 "애플 똥꼬 헐겠다", "평생 애플 후원받으세요" 같은 악플이 줄줄이 달림 결국 잇섭이 인스타 스토리로 박제 "며칠째 이 상태입니다. 이게 피드백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저런거 좋아하는 루저무리가 있는건 확실하다 생각됨. 쌤숭에서 언플하는건 아닌것 같고 관종들의 어그로를 끈 업보를 애플대신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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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에 현타온 인도네시아인들.jpg 인도네시아 X에서 조회수 9만 찍은 글 "옛날에 나는 왜 가난한 사람들이 드라마에서 삼성 플립/울트라폰을 쓰는지 이해가 안 갔는데, 알고 보니 한 달 월급으로도 살 수 있더라 ㅆㅂ😭" "금잔디가 생각나네, 가난하다더니 핸드폰은 다른 애들하고 똑같고, 동생한테는 노트북까지 있네.." "여기서는 최저임금으로 S26 울트라 할부로 사면 이미 월급의 50%가 나가고 심지어 100%인 사람도 있어" 섬나라인데다가 제조업이 없어서 공산품은 모조리 수입하는 상황이다보니... 우리나라는 제조업에 몰빵한게 신의 한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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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 소신 "지능이 싸고 흔해지면, 소유해야 할 건 지능의 보완재" … AI 시대 진짜 승자 썰 🤯 카바나 장투로 유명한 CAS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창업자임. 패트릭 오쇼너시의 'Invest Like the Best' 27일 공개분임. 1️⃣ 남는 게 뭐냐 "모두가 아주 뛰어난 지능을 가졌다고 가정하고, 그러면 뭐가 남는지 묻는 게 도움이 됐습니다. 지능이 싸고 흔해지면, 소유해야 할 것은 지능의 보완재(Complements)입니다. 보완재는 데이터, 관심, 사랑, 물리적 근접성, 규모, 규제 포획입니다." 2️⃣ 메타로 보는 예시 "메타를 봅시다. 매출이 2,500억 달러이고, 1년에 2,500억 달러를 씁니다. 어디에 쓰는지 물을 수 있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보면 전부 지능에 씁니다. 데이터센터를 사고, 말 그대로 추론(Inference)을 삽니다. 똑똑한 사람들에게 알고리즘을 짜게 하고, 코드를 씁니다. 그게 다 지능입니다. 지능 가격이 앞으로 5년간 100분의 1 정도로 떨어진다고 보면, 그 비용은 사실상 사라집니다." "이 모든 건 그들이 가진 것, 즉 흔해진 지능이 파괴하지 못하는 데이터와 관심(Attention)에서 나옵니다. 싸고 흔한 지능이 생겼다고 사람들이 웃긴 20초짜리 영상을 안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AI 군비경쟁에서 지능은 '원가'고, 눈알과 데이터가 '해자'라는 소리임. ▪️ 투자자 체크: 지능 가격이 떨어질수록 이득 보는 쪽은 사용자·데이터를 가진 플랫폼임 ▪️ 반대로 지능 자체를 파는 쪽은 가격 경쟁을 버텨야 함 결론: 칩 사는 쪽보다 숏폼 보는 눈알 쥔 쪽이 최후에 웃는다는 시나리오임 ㅋㅋㅋ AI가 좋아질수록 원가가 내려가는 회사를 찾는 게 이번 사이클 숙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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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세계 1위로 심각한 것 인도가 전 세계 최대치를 기록하는 게 하나 더 있음. 바로 재판 지체 2022년 기준 밀려있는 재판이 5,000만 건을 넘었고, 그중 16만 9천 건은 30년 넘게 계류 중 5,000만 건 중 85%인 4,300만 건이 지방법원에 묶여 있는 상황 새 소송을 더 안 받고 기존 사건만 처리해도 324년이 걸린다고 함 ㄷㄷ 그래서 일단 몽둥이로 패는구나..즉결심판ㄴ Ai 처리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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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락을 맞힌 투자자보다, 틀릴 때의 규칙을 봐야 함 1. 폴 튜더 존스는 1987년 블랙먼데이를 앞두고 하락에 베팅한 인물로 유명함. Zerodha가 정리한 그의 경력에서 더 실용적인 부분은 예측 자체보다 손실을 다루는 방식임. 2. 그는 1979년 면화 거래에서 가격 하락에도 매수를 늘렸다가 고객 계좌 가치의 60~70%를 잃었다고 함. 한 번의 확신이 계좌 전체를 훼손한 경험 뒤 포지션을 줄이고 틀리면 빨리 나오는 쪽으로 바뀌었음. 손실 난 거래를 추가 매수하지 않고, 매매가 잘 안 풀릴수록 거래 규모를 줄인다는 원칙이 여기서 나옴. 3. 유명한 폭락 예측도 처음부터 날짜까지 정확했던 건 아님. 1929년과 비교한 모델은 당초 1988년 폭락을 가리켰고, 이후 시장 움직임을 보며 판단을 수정했음. 패턴을 믿되 실제 가격 변화에 대응한 것임. 4. 기사에 소개된 1을 걸어 5를 노리는 손익 구조는 적중률만 높이려는 접근과 다름. 다만 실제 매매에는 비용과 체결 위험이 있고, 목표 수익이 실현된다는 보장도 없음. 장기 투자자가 매매법을 복제할 필요는 없음. 대신 투자 전에 허용 손실과 틀렸을 때의 대응을 정하는 습관은 가져올 만함. Zerodha, 「Market Legends Ep.2: Paul Tudor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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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 메모리,애플 납품 요구 최종 거절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애플에 메모리 칩 공급을 거절했다는 중국 관영매체 보도 애플이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 더 낮은 가격을 요구했는데 창신이 거부했다고 함 보통 메모리 업체들은 큰 고객의 장기 주문을 따내려고 대폭 할인해 주는 게 관행 생산 능력이 빠듯해서 중국 본토 고객부터 챙기려는 것이라는 분석 A사: (생산 전) 얼른 많이 생산해, 좋은 가격에 많이 사줄께 A사: (생산 후) 살까 말까 고민 중인데, 많이 생산해 두면 재고니 덤핑가에 파는게 어때? 하닉으로와 잘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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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 카페에 있는 글귀 에히메현 마쓰야마의 한 카페에 붙어 있는 손편지 "저는 이 가게를 오픈하자마자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가장 먼저 방문해주신 분들이 한국분들입니다. 이후로 계속 많은 한국분들이 저희 카페를 방문해주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정말로 한국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시는 한국분들 사랑합니다!" 생존전략: 아아를 판다 우르르 와서 아아아아 잔뜩 뽑아서 나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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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버블은 이미 터졌다?" … 과창판 STAR50, 4개월 만에 -40% 로이터 톰 웨스트브룩 기자의 27일 리포트임. 미국 AI주 투자자도 볼 내용임. 1️⃣ 4,800억 달러 증발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 AI 버블이 있는지 논쟁하는 사이, 중국에서는 버블이 이미 터졌을까요? 중국의 대표 AI 지수는 지난 4개월 동안 가치의 40%, 주주가치 약 4,800억 달러를 잃었습니다. 나스닥은 약 6% 하락에 그쳤습니다. 데이터센터용 광학장비 공급사, 칩 제조사처럼 AI 혁명의 '나사와 볼트'를 대던 인기 종목들은 최근 몇 달 새 주가가 50%, 60%, 70% 폭락했습니다." 2️⃣ 왜 빠졌나 "중국에서 세금 납부 시기가 돌아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종목들이 완벽을 전제로 가격이 매겨졌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미국이 데이터센터에 중국 장비를 원하지 않을 수 있다고 걱정합니다. 그러면 글로벌 매출을 기대한 회사들이 중국 안에서만 매출을 낼 수도 있습니다." "가장 크게 빠진 종목 상당수는 개인투자자에게 인기였습니다. 로봇 대기업 유니트리는 개인 청약 경쟁률이 8,000배였습니다." 3️⃣ 미국에 주는 신호 "AI 트레이드가 바뀌고 있다는 뜻입니다. 돈이 칩 제조사와 AI 데이터센터 장비 공급사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 STAR50 PER: 고점 약 250배 → 약 100배 ▪️ 나스닥100 PER은 약 30배임(로이터) ▪️ 중국 AI주는 전체 시총의 42%, 거래대금의 57%임(골드만삭스) 핵심은 테마가 정부 지원을 받아도 밸류에이션이 실적을 너무 앞서가면 결국 되돌림이 온다는 점임. 💡 같은 AI 테마라도 국가별 밸류에이션 차이가 수익률을 가름. 테마를 살 때는 '얼마나 좋은가'보다 '이미 얼마나 반영됐나'를 먼저 확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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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소아응급의사 전원 사직 아주대 소아응급의사 7분이 전원 사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 소아응급실 앞에 세워진 입간판 문구 "경찰 아저씨, 여기 도둑 없어요. 열나는 아기들만 있어요!" "소아응급실은 범죄 현장이 아닙니다. 의료진의 진료권을 보장해 주세요" 발단은 영아 사망 사고 이후 경찰의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저기가 서울은 아산이, 서울 이외는 아주대가 소아응급 거의 다 책임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젠 지방 운운할거 없이 서울 빼고는 다 무주공산이네 개판이 되가는 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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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를 못따라가는 경차 근황 ㄷㄷㄷㄷㄷ 캐스퍼 27개월, 레이 10개월… 경차 구매가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는 기사 같은 생산라인에서 여러 차종을 만들고, 수출 물량은 고정 내수에 배정되는 물량은 25%에 그친다고 함 지금 계약하면 캐스퍼는 2년 넘게 기다려야 하는 셈 캐스퍼 초반엔 물량 남아 돌아서 홈페이지에서 옵션별로 골라서 다음날 받을 수 있었는데 …그때 망했니 어쨌니 하더니 결국은 캐스퍼 타보면 탈수록 갠찮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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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펀드의 진짜 시험은 AI가 아니라 만기표임 1. WSJ에 따르면 2028년 1,400억 달러, 2029년 1,600억 달러의 저신용 기업대출 만기가 돌아옴. 합계 3,000억 달러이며 소프트웨어·IT 서비스 기업이 약 3분의 1을 차지함. 2. 씨앗은 금리가 낮았던 2021년 인수붐에서 뿌려졌음. 당시 많이 쓴 7년 대출이 만기에 가까워졌는데, 지금은 이자가 높아 기업을 팔기도 새 돈으로 갈아타기도 어려워진 구조임. AI가 기존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흔들면 상환능력과 매각가격이 함께 약해질 수 있음. 3. 남은 대출의 약 4분의 1은 CCC+ 이하임. 다만 만기가 다가온다는 사실만으로 전부 부도라는 뜻은 아님. 추가 출자와 만기 연장으로 시간을 버는 거래도 진행되고 있음. 4. 투자자가 볼 것은 펀드의 장부수익률만이 아님. 이자 지급 뒤 남는 현금, 만기 연장의 조건, 손실을 떠안을 채권자가 누구인지까지 봐야 함. 시간을 샀다는 것과 사업이 회복됐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임. 사진은 월스트리트 자료사진임. WSJ Matt Wirz·Mark Maurer, 「A $300 Billion ‘Debt Wall’ Is Looming Over Private-Equity Backed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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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서 화재…인근 도로 전면 통제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인근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27일 오후 3시 50분께 "쓰레기장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소방 장비 51대와 인력 168명이 투입됐다 현장에서는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저기도 슬슬 저렇게 정리 하는구나 옛날에도 몇번 불나더니 사람들은 다 이사간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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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아마존 물량 빼고도 가이던스 올림 … "덜 배달하고 더 번다" 시전 중 ㅋㅋㅋ 택배 단가 올렸는데 손님이 안 떠났다는 소리임. 27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 발표 직후 블룸버그 매슈 그리핀 기자 해설임. 1️⃣ 소비자는 그럭저럭 버티는 중 "미국 소비자는 고금리, 고유가 환경에서 그럭저럭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는 '강한 위치'에서 연말 성수기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소비자가 돈을 안 쓰면 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UPS는 높은 유가를 상쇄하려고 가격을 올렸습니다. 그런데도 소비자들은 계속 택배를 보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좋은 신호입니다." "다만 투자자들은 4분기 물량 전망에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아마존 물량이 훨씬 많던 시절과 비교되기 때문입니다." 2️⃣ 유가 전가 능력 테스트 "운송회사 상당수는 유류할증료가 있어서 비용을 넘길 수 있습니다. UPS는 가격을 올리고 있고, 철도회사들도 비용을 많이 회수했습니다. 트럭회사들도 할증료가 있지만, 모두가 바로 다 메우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마진 타격이 나왔습니다." 3️⃣ 숫자 ▪️ 3분기 매출 229억 달러(+6.7%) ▪️ 조정 EPS 1.69달러 ▪️ 연간 매출 전망 약 926억 달러로 상향 ▪️ 연간 조정 EPS 전망 7.28달러 ▪️ 발표 당일 주가 약 5% 상승(24/7 월스트리트) 이게 투자자 입장에서 왜 중요하냐면, 지금 장은 유가 비용을 가격에 넘길 수 있는 회사와 못 넘기는 회사가 갈리는 장이기 때문임. 그리핀 기자는 목요일 캐터필러 실적에서 이 차이를 보겠다고 했음. 결론: 물량 대신 단가로 먹는 전략 폼 미쳤음 ㅋㅋㅋ 다만 가격 올려도 손님이 계속 붙어 있을지는 연말 성수기에 판가름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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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는 앞으로 더 구하기 힘들다네요. 서울 정비사업 '5만 가구' 이주가 전월세난의 중대 변수로 떠올랐다는 소식 재개발·재건축으로 한꺼번에 5만 가구가 집을 비우고 나와야 하는 상황 안 그래도 귀한 서울 전세 매물을 두고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 본사를 지방으로 분산시켜야하는데,,, 서울 벗어나면 청약 자격이 없어지기 때문에 밖으로는 안나올듯. 나와서 좀 분산되면 좋겠지만 쉽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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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추의 힘> 1. '잠시 멈춤'은 효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조절해 감정 불균형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 잠깐 세 번 심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리셋'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일깨워주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이 많고 책임은 막중하지만 지금 나는 괜찮아. 앞으로도 괜찮을 거고 계속 전진할 수 있을 거야. 내게 맡겨진 일을 감당할 수 있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2장에서 살펴본 소소한 교류처럼 삶의 순간순간 잠깐의 쉼을 가지는 것이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2. 잠시 멈춤은 여러 면에서 유익하다. 무슨 일이든 의도적으로 멈추는 것이다. 지금의 사고와 행동을 끊고 그 안에 진짜 무엇이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는지 제대로 의식하지 못한 채 자동 주행 모드로 삶을 운행할 때가 많다. 잠시 멈춤은 자동 주행 모드에서 벗어나 의식을 온전히 깨운다. 의식이 깨어나면 비로소 모든 것이 뚜렷하게 보인다. 3. 결국 아바니는 자신의 일정에 '잠시 멈춤'을 미리 계획해두었다. 쉬는 시간에는 현재의 순간에 정신을 집중하고 몇 분이라도 자기의 생각과 느낌, 주변 환경에 주목하기로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바니는 '잠시 멈춤'이 바쁜 근무 일정 중에도 성찰과 판단에 유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울러 평정심을 찾은 아바니는 날마다 잡초처럼 올라오는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4. 여기서 쉼은 일을 포기하는 시간이 아님. 일정 사이에 멈춰 생각·감정·주변을 확인해야 다음 판단을 되찾을 수 있음. - 하버드 회복 탄력성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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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람들 치아 상태 "칫솔도 치약도 없는 조선시대가 충치가 더 많지 않았을까요?" 미라 연구 전문가 신동훈 서울대 의대 교수의 답은 정반대였음 "충치라는 건 전 세계 무역을 통해서 설탕이 퍼져나가는 시기와 맥을 같이해요. 조선시대 치아를 보면 충치가 거의 없어요." 조선시대 사람의 충치 유병률은 5%도 안 됐다고 함. 비슷한 시기 서구는 물론 일본보다도 현저히 낮은 수준 설탕처럼 정제된 당을 먹을 일이 없었던 게 이유 결론. 설탕을 안 먹으면 양치를 안해도 된다. 한 탈북자가 비슷한 얘길 한 적이 있어요. 자신은 북한에서 꽃제비(떠돌이 거지) 생활할 때 양치질 한번도 안했는데 충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충치가 생겼다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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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가 싸다는데, 왜 어떤 기업은 19.5배일까 1. Meritech의 10월 23일 집계에서 상장 소프트웨어 기업의 중위 기업가치는 연환산 매출의 5.0배였음. 반면 상위 10개 기업의 중위 배수는 19.5배였음. 같은 업종 안에서도 가격은 크게 갈림. 여기서 연환산 매출은 분기 매출에 4를 곱한 값임. 계약으로 확보한 반복매출과 같다고 보면 안 됨. 2. 전체 중위 배수는 저금리 시대 이전보다 42% 낮지만 상위 10개는 17% 높음. 업종 평균이 싸다는 말이 선도 기업까지 저렴하다는 뜻은 아님. 3. 저자가 AI 수혜군으로 분류한 기업들은 2024년 초 이후 주가가 199% 올랐고 나머지는 제자리였음. 다만 자체 분류에 따른 비교라 성과 차이를 AI 하나의 효과로 단정할 수는 없음. 4. 비용을 줄여 현금흐름을 높이는 것과 새 매출을 만드는 것은 다름. 실제 분석에서도 비슷한 성장률·현금흐름 합계 안에서 성장 비중이 높은 기업에 더 높은 배수가 붙었음. 투자할 때는 SaaS라는 이름보다 고객 유지, 성장의 재가속, 현금창출을 함께 봐야 함. 낮은 배수는 기회일 수도, 성장 정체의 가격표일 수도 있음. Meritech Capital, 「Meritech Software Pulse | 23-October-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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