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좋네..
우리가 사랑이라는 말을 쓰려면 결국 타인이 쓰는 사랑이라는 어휘와 무언가를 공유하고 있어야 한다. 사랑이란 말이 둘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특별한 어휘가 아니라 세계와 공유하는 감각이라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세계를 사랑하는 걸 동반해야 하지 않을까?
영화 <룩백>
등을 보고 따라 걷는다는 건 그 사람의 옆에는 서지 못한다는 것.
자신에 대한 의구심이 스멀스멀 올라올 예술가들에게 단단함을 쥐어줄 영화.
전 너무 조았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봐서 약간 어안이 벙벙하긴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