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노랑+빨강+동글한서체 조합의 기존 B.I에서 느꼈던 따뜻하고 저렴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정반대의 느낌으로 바꿔버린 것은 아쉽다.
새 B.I를 보고 솥을 받침에 얹은 절개면을 연상했고 후에 SDL에 있는 짧은 소개영상을 보니 예상과 일치했다.
매우 국소적 케이스지만 이미지 연상에는 성공했다.
허나 각지고 시커먼 그 무쇠솥이 연명을 위해, 혹은 일이 바빠 후딱 해치울 ‘연료’로 한솥을 소비하던 주 소비층에게 어떤 감성으로 다가갈라나. 대다수는 무쇠솥(가마솥)에 대한 향수는 커녕 기억도 없을텐데. 솥의 따뜻함 보다는 무게만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솥의 ㅗ와ㅌ는 원래 붙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