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 to help people & organizations innovate themselves based on human insights. #아무말
Cambridge, MA
Joined Jul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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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고도성장기를 겪어온 한국인이 아직 버리지 못한 것이 있다면, 그중 하나는 "낭만"이다. 일을 일로만 생각하지 않는... K드라마에 나오는 낭만적 직장생활은 대부분의 외국드라마에서 보기 어렵다. 직장이 나오는 미드의 장르는 대부분 정치극임.
(버블을 거쳐온 일드는 예외)
직업상 리서치를 많이 하는데 최근 황당한 점은 정말 희소하고 중요한 정보는 문서 (텍스트)로 없고 동영상(유튜브)에 있다는 점이다. 그 영상 음성을 (AI로) 읽어서 스크립트화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뽑는 일을 (AI가) 반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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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텍사스 상원 선거에서 이긴 제임스 탈라리코가 조 로건 방송에 나왔을 때 나눈 대화입니다.
로건: 왜 민주당원이에요?
탈라리코: 말씀드렸듯이 저는 싱글맘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는 국경 도시 라레도 출신 목사의 딸이었어요. 열아홉에 집을 나와 오스틴으로 왔고, 거기서 제 생부를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중퇴에 술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어요. 술 때문에 어머니에게 손찌검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어머니와 저, 생부가 같이 있었는데, 그날도 술을 많이 마시고 또 폭력을 썼습니다. 그게 마지막 결정타였어요.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떠나기로 했습니다.
짐을 다 싸서 저를 작은 포드 에스코트에 태우고, 일하던 시내 호텔로 갔습니다. 매니저가 방 하나를 몇 주 내줬고, 그동안 동오스틴에 작은 아파트를 구했어요. 어머니는 호텔에서 두 사람 몫을 일했습니다. 자기 몸이 위험할 때도 매번 저를 위해 싸웠어요.
90년대 초였는데, 어머니는 텍사스 주의사당을 바라보면서 앤 리처즈, 밥 불록 같은 텍사스 민주당 사람들을 봤습니다. 서민, 일하는 사람, 잊히고 뒤처진 사람 편에서 싸운 사람들이었죠. 그게 원래 민주당이었습니다.
유치원 때쯤 학교에서 누가 정당 얘기를 하길래 어머니한테 우리는 뭐냐고 물었더니, 민주당은 사람들 편에서 싸우니까 우리는 민주당이라고 하더군요.
어머니는 지금도 민주당원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당이 아직 그 모습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서민 편에서 싸우는 당, 그게 우리 역사라는 건 압니다. 그렇게 할 때 가장 좋았고, 거기서 벗어날 때 가장 나빴습니다.
로건: 그건 동의합니다.
탈라리코: 그래서 저는 아직 민주당이 그 뿌리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작년이 특히 중앙당한테 경종이 됐으면 해요. 우리가 아끼는 문제를 풀 큰 연합을 만들려면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그래서 저는 민주당원이고, 당이 그 뿌리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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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니 내 사정 내 맥락 나만 알고... 누가 잘될거라고 해주는 사람도 없고 도전을 응원하는 사람도 없고(남의 인생 책임져줄 수 없으므로) 그냥 내가 알아서 내 갈길 가고 내가 우겨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