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다 켜.” 이제는 이 말이 농담처럼만 들리진 않네요.
T3 Code에서 MCP 서버 하나로 여러 컴퓨터의 에이전트를 묶고, Grok Bot으로 서로 다른 머신에 8개 스레드를 띄운 사례가 나왔어요.
생산성은 확실히 커지겠지만, 잘못된 지시 하나가 8곳에서 동시에 실행될 수도 있겠죠.
이런 구조라면 코드 생성보다 테스트와 중지 장치부터 붙이고 싶어요. 8개 에이전트라면 어떤 작업부터 맡기시겠어요?
저는 GPT와 Claude를 함께 구독해 쓰고, 작업에 따라 모델을 바꿔 사용합니다.
이제 에이전트에게 “끝내”보다 “끝날 때까지 확인해”라고 시켜야겠어요.
루프는 4가지만 기억해두면 됩니다.
- Goal-based: Lighthouse 90 이상, 최대 5회
- Time-based: 5분마다 PR 점검
- Proactive: 버그 리포트 감시→PR, 머지는 사람
- Custom: 검증 방식을 직접 정할 때
완료했다는 말보다 어떤 조건에서 멈췄는지가 더 중요해졌네요. Goal-based와 Time-based 중 무엇부터 붙이실 건가요?
“Make it a LOT more fun.”
이런 문장이 실제 게임 개선 지시가 될 수 있다는 게 아직도 어색합니다. Simon Willison은 Opus 5.5에 이렇게 요청한 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었다고 했어요. 다만 마을 RPG는 퀘스트 위치 같은 게임플레이 문제를 플레이테스트와 추가 프롬프트로 고쳤고요.
코드 생성은 에이전트에게, 재미의 판정과 디버깅 설계는 사람에게 넘어오는 느낌입니다. “더 재밌게” 다음에 바로 출시해도 될까요, 아니면 플레이테스트부터 해야 할까요?
앱 소개 글인데, 가끔은 앱보다 만든 사람이 다음에 무엇을 고민할지가 더 궁금해질 때가 있어요.
올리기 전에는 기능을 더 붙이고 싶고, 올린 후에는 가격·사용성·첫인상부터 묻게 돼요.
요즘 최신 글에는 ToneCue, 일본인과 일상을 공유하는 「노리」, 디자이너 모의 면접 툴 같은 앱이 올라왔어요. AI 슬롭을 줄이는 방법을 묻는 글도 있고요.
바이브크루에는 지금 406명이 합류해 있어요. 앱 소개나 피드백 요청에 만든 걸 올려 보고, 반응이 없었던 지점까지 같이 보여 주세요.
부품 설계도 코드처럼 한 줄로 시작하네요. 그런데 진짜 어디까지 나올까요?
CadX 2.0 사례는 한 프롬프트에서 12개 부품으로 구성된 16A 로커 스위치, 스프링 장착 접점 브리지, 황동 단자, BOM까지 만들었어요.
직접 볼 때는 이것만 체크해보세요.
- 형상만 있는지
- 12파트로 나뉘는지
- 접점과 단자가 따로 잡히는지
- BOM이 붙는지
- DFM-ready인지
바이브코딩이 화면을 넘어 하드웨어 설계로 가는 장면입니다. 형상부터 보는 쪽인지, BOM부터 보는 쪽인지 갈리겠네요.
에이전트를 만들 때마다 실행층부터 다시 짜는 일은 이제 줄어들겠네요.
GitHub 엔지니어링 팀이 만든 멀티모델 하네스를 Microsoft 제품 전반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Foundry Agent Service에는 Microsoft Copilot harness로 들어갔고요.
오케스트레이션, 도구, 컨텍스트, 제어를 하네스가 맡고, 에이전트의 기능과 결과에 집중하는 구조예요.
모델 자체보다 실행층을 어떻게 구성할지가 더 중요했던 팀이라면 꽤 눈여겨볼 만하겠어요. 여러분은 orchestration, tools, context, controls 중 어디부터 보시나요?
Claude Code를 잘 쓰는 사람보다, 먼저 켜지게 만든 조직에서 성과가 보였네요.
유타주 정부가 10개 기관의 개발자 34명에게 도입했습니다. 30분 안에 작업 환경을 만든 사람이 80%, 4주 파일럿 마지막에 20시간 이상 아꼈다고 답한 사람이 71%였어요.
도구 성능표보다 배포 첫날의 30분이 더 현실적인 지표일 수 있겠네요. 팀에 적용한다면 30분 세팅과 4주 사용 중 뭘 먼저 확인할까요?
매번 같은 확인을 시키고 있다면, 모드부터 만들 때가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Opus 5.5가 최근 20개 세션을 훑어 반복 질문의 횟수와 정확한 문장, 멈췄거나 거부했거나 되돌린 명령, 파일 목록·diff를 요구한 흔적을 뽑습니다.
그걸 모드 후보로 만들되, status line이나 설정으로 해결되면 제외하고 먼저 후보만 보여주게 합니다. 코드 없이 한 번에 만들 수 있어도, 새 기능보다 반복되는 실수부터 고르는 편이 맞겠네요.
“Gemini야, 내 앱에서 찾아서 처리해줘.” 이 흐름이 안드로이드 앱으로 들어옵니다.
Android MCP 베타는 AppFunctions API 기반으로 앱과 Gemini 앱을 연결해요. 사용자는 앱 정보에 대해 질문하고, 앱의 동작도 요청할 수 있대요.
Connected Apps Platform 프리뷰도 함께 나왔습니다.
이제는 개발 속도보다 공개할 기능 목록이 더 무서운 변화예요. 결제나 삭제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동작은 절대 열지 않는 쪽인데, 너무 보수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