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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범람할 때
우리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기자
아무도 없는 곳에서 파열음을 귓가에 감으며
형태를 알 수 없는 사랑을 하자
lemoncoco.postype.com/
뽀뽀 당한 홍도 그걸 목격한 나도 이때랑 똑같이 굳었고,
기습뽀뽀한 당사자만 태연한 것까지 이때랑 똑같음
나 진짜 챌린지 볼 때도
걍 도구 써서 입술 자국 냈다고 생각했어
연출인 거 아는데도 홍윤이 미쳤나 싶음 <<
진짜 딱 이런 생각이었다고
아니 베스트프렌드 이름대기 <<
이거 오는 건 당욘 기대했고, 역할도 예상했는데
뚜쉬뚜쉬 대신 냅다 뽀갈 연출을 들고 올 줄 몰랐어요
이럼 더이상 베프... 이름대기가 아니지 않아?
사실 공연 못 가는 거 너무너무 속상해가지고
공연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눈 딱 감고
어지간한 떡밥 다 모른 체 하고 있었고
당연히 공연도 그러려고 했는데
첫 날부터 오늘까지 3일 내내... 헤메가 너무 예쁜 거야
푹젖고딱달라붙은웻헤어도아니고
아랑스러운동글사과뺨에하이라이터도빤딱빤딱넣구
그리고 정말정말 오랜만의 공연인데도
멘트나 분위기 띄우는 등의 사소한 것 하나부터 무대까지
어색하거나 삐걱이는 거 없이 잘 소화하는 게
뭔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런 느낌을 줘서 좋았고...
그러기 위해서 부던히 노력하고 연습했을 걸 알아서
더더욱 좋았음... 나 지금 하니함 농도 너무 짙다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