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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정도 빌런을 공계에서 애호할 생각 없었는데 (전투씬 구경하고 콩고물이나 받아먹을 생각이었음) 48화 꼬라지에 열받아서 뛰쳐나왔는데 전 개적폐동인이고 아이젠은 미친놈이고 빌런이 맞습니다 근데 저는 제치고 이치고는? 걔가 외로웠던 것 같고 평범하고 싶었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에게 공명했으면서도 위험한 인물이니 경계하고, 그를 신경써도 되는지 (이런 **놈한테 연민이나 공감같은걸 해도 되나) 자가검열하고... 엄청 고민할것 같단 말이죠(유하바하전의 그 미묘한 시선피하기 시퀀스가 너무) 딸기가 각오하고 모든걸 받아들이는 순간이 이치젠 성립의 순간이라고 생각함
이치고가 아이젠의 고독에 공명했다고 그를 쉽게 수용한게 아니라 유하바하전에서 일부러 거리감 갖는 모습-그리고 공격당하자마자 놀라서 이름부르는 장면을 보여줘서 천혈 이후 포스트 이치젠 유니버스에서 '아이젠 같은 작자'를 수용하는 이치고의 고뇌와 각오에 대해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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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가 미사키의 조상님인데 둘이 외모적으로 하나도 안 닮았고 무관한 잇신이 흑발수염남이라 오히려 닮아보이고 반대로 아이젠은 미사키랑 헤어(갈발곱슬) 비슷한데 참백도가 경화수월 (잇신&이치고:염월 섬월 무월/너와 나는 참백도와 오른팔의 융합이라는 동일한 진화에...)< 뭔가 노린 것 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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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월-폐하/화이트-아이젠< 보스들이 제공한 이치고의 블레이드 이즈 미인데 추가로 폐하가 이치고 어머니와 연있는 쪽이어서 아이젠은 만~약 연이 있다면 시바가문 쪽일것 같음 잇신을 잘 아는 티냈고 시바가문 비기 죄다 달인데 아이젠 상징이 물에 비친 달인 것도 엄청 수상하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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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백도랑 일체화하는 바람에 총도법 위반으로 사이좋게 구치소 들어가는 이치젠 하찮겠다 이럴 리가 없는데 그냥 보고 싶음
👓 인간들의 안목이 나쁘지 않군. (싫지 않은 기분)
🍓 oO(어떻게 나가지;;)
발언1: 니가 수상한 놈인거 처음부터 알아서
발언2: 널 요만큼도 안 믿었다
행동 1: 참백도는 끝까지 안 보여줬는데
행동 2: 대놓고 미행당했는데 야마지한테 안 일러바침
영혼의 반영인 참백도: 날과 손잡이가 '반대'인 검
모든 요소의 총합이 디나이얼로 느껴집니다 히라코 대장< 신젠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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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둘 중에 상대를 무심코 믿어버린/기대해버린 쪽은 히신이고 근데 그게 너무 일러서 문제였다고 생각된다면 '믿는 것은 아직 이르다'< "언제부터 경화수월을 쓰지않았다고 생각했지?"= 설마 아직도 '아이젠 부대장' 기준으로 생각하는건가 네가 진짜로 믿어야 하는 건 그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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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을 전혀 안 믿고 내쫓고 싶었는데 젠이 뒷배 있어서 그게 불가능한거였음 미행씬에선 저래도 그를 내쫓지 못하는 자신의 무력함에 속을 삭혀야했는데 저 반응은 아이젠 소스케가 호정 싫어하는 이상한 놈인건 알지만 '정말로 미친짓'을 할거라곤 생각 안 한/믿고싶지 않은 사람의 반응이잖아<
우리집 신지모모는 모두가 신지가 모모를 케어한다고 여기는데 히신 본인은 반대라고 생각함(역무특:반대여)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하지 않는' 모모를 보고 히신이 본인의 디나이얼(사실 젠한테 쬠 정들었었고... 그래서 미행당해도 저거 또 이상한 짓하네 했지 야마지한테 안 갔던건데)을 해소하는
이래서 5번대-젠은
신지: 난 네가 가짜인거 알아서 널 전혀 안 믿었어 그러니까 난 너한테 배신당한게 아니야 아니라고
젠: ㅇㅇ 누가 뭐랬나? 자네가 날 믿었다고 주장하는게 더 우습지 참백도도 안 보여줘놓고
신지:☠️
모모: 당신이 가짜였어도 내 감정은 진짜였으니까요
젠: (웃다가 눈 서늘해짐
셀프인지 타의인지 몰라도 심장에 자물쇠 걸어놓은 작자에게서 진심을 끄집어내는 방법: 열쇠를 만든다 (우라하라에게 기대했던 부분) / 열쇠? 그런 거 힘들게 왜 만들지 자물쇠를 힘으로 부숴버리면 그만인데? < 이게 딸기가 해낸 일이라는 게 좋음... 이치젠 트윗
아이젠이 남들에게 자기 목적이나 세상의 진실에 대해 말하지 않는 거 설명해도 믿지않거나 이해 못하는 경험을 겪어서인게 아마 정배겠지만... 혹시 금제 같은게 걸려있어서 말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태일수도 있지않나 생각한 적 있음... 이러면 젠을 이해하는 건 정말 딸기만 가능한 일이 된다는 점<
아이젠 되게 진실과 거짓의 위계를 따지는 타입 같은데 (가짜여도 가치가 있다(X) 가짜면 다 꺼져라(O) 이게 내가 진짜고 나머지는 다 가짜라기보다 오히려 아이젠 본인이 가짜?거짓?이고 (물에 비친 달이며 거울에 비친 꽃) 스스로 '이걸 알아서' 가짜인 자신을 진짜가 쓰러트리기를 원한 것 같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