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울고싶은데 그마저도 어렵다.
그동안 닫아왔던 감정들과 표현들이 폭주하기 일보직전인것 같다.
도대체 왜그랬니? 뭐 떄문에 그런거니?
모든 분노를 쏟아내고싶은데
그마저도 할 수 없는 이 상황에 하염없이 텔레그램만 쳐다보는 내가 한심하다.
내 슈퍼 개쌉T 감성에도 떨림과 그리움을 주는 곡.
이 계절. 이 맘때. 떠오르는 과거의 그 순간 그 곳.
그렇게 돌아서고 끝내서 한없이 사무쳤던 그 날.
다시 돌아간다면…그래도 결과는 똑같았겠지..
"바빴다"
"깜빡했다"
"몰랐었다"
라는 말은 핑계고, 무관심이야.
지금이라도 그만두는게 좋을 관계.
그래도 혹시나하는 맘에 지속하고 있는 관계.
더 이상 지속봐야 상처뿐일 관계.
이건 친구얘기가 아닌 네 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