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쇼 3시 50분쯤 미리 가서 명당 잡았는데 눈앞에서 아이언맨이 움직이고 비전이 날라오고 히어로들이 다가오는게 진짜 생생하게 보여서... HD를 넘어서 그 어딘가의 해상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 재배열될때 드론이 자꾸 푸른~보랏빚으로 변해서 타노스로 변할까 자꾸 쫄렸어요
어벤져스만 나올 것같단 생각은 했지만.......(인워때 얼떨결 영입된 거미는 약간 기대했고.) 둠스데이 홍보 쇼일 것이라곤 예상 못했단말이죠
생각해보면 당연했다 돗자리도 포토부스도(..) 그렇지만 이럴거면 사랑받는 마블 코믹스(!!! 진행자 분이 언급하심.) 캐릭터 드론쇼라고 소개하지 말지...
마지막은 둠. 이 아저씨 얼굴보자마자... 아니 캐릭터가 싫은건 아니지만 우리가 사랑한 히어로들을 예고편 삼은 느낌이 들어서 이럴거면 마블 드론쇼가 아니라 둠스데이 홍보쇼라고 하지 라는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감동에 눈이 시큰해지는 드론쇼였어요
친구랑 지하철역 나오자마자 데드풀 님과 마주쳐서 앜 데드풀이다 하고 달려갔더니 옐레나 앤트맨 캡아가...! 엔겜 전투 의상이라 방패 깨져있다는 디테일에 감탄에 감탄을 했다죠
암튼 씐나서 마구 찍은 사진이 한가득이라네요(사진 정리하다 갑자기 너무 좋았던게 생각나서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