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 괴담출근 일상덕질구독계 | 올캐러 | 해석은 메인트 | 서사충 원작충 | 사별해요🥰♥ | 💥숨쉬듯이 스포💥 | 맛있으면 다 먹음 | 인용은 신중히 | 본인 개인해석 인용하지 마세요. (헤더 @nanta_CREAM님)
초자연 재난관리국 객관성심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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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만능이라니까.....일상 개그부터 시작해서 딥한 서사까지 말아먹을 수 있음. 대충 이런 거야
만약에 최 요원/고영은/김솔음 혹은 류재관/백사헌/김솔음이 모종의 이유로 한 자리에 있다가 김솔음이 자리를 비운다고 치자. 그러면 남은 둘은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갇힌 채 각자의 고뇌에 시달리겠지? 근데 언제까지고 그 어색한 침묵을 유지할 수는 없으니(특히 최 요원이) 어떻게든 대화를 시도해볼 거란 말임
하지만 저 사람들이 공유할만한 대화 소재? 단연코 김솔음밖에 없음. 그렇습니다 결국은 사라진 김솔음에 대해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대체 어딜 가서 여태 안 오는지, 왜 매번 저렇게 혼자 예고 없이 사라지는지, 남은 사람은 생각 안 하는지 등등 김솔음이 사라진 동안 요원들한테 쌓여있던 감정이 은근슬쩍 고개를 들 거란 말이지
그런데 그 원망어린 마음이 당췌 실존하는지도 알 수 없는 그 놈의 '집'을 향하는 순간 고영은과 백사헌은 직전의 상황이 어땠건, 현재 김솔음을 어떻게 생각하건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그의 편을 들 수밖에 없음. 왜?
양초즈는 모두 집과 가족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니까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셋이지만, 얘네가 공유하는 단 하나의 역린은 정말 너무나도 소중하고 특별한 것이어서 그 누구에게도 건드려져서는 안 되는 거야
그 꼴을 차마 못 보는 거야 마치 내가 모욕당하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어서
라믜 retweeted
아무리생각해도 그때 그순간에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됏거든? 객관성존나탈락의남자
걍 말없이 뒤에서 기습으로 유리구슬 던졋으면 사기업고냐 포획 성공하고 그렇게 좋아하는 유리감옥 가서 진득하게 심문할수있엇을텐데 굳이굳이 정성스럽게 문자까지 날렷다?최요원이 더 불쌍할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