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관전 포인트
이미 프리뷰를 적었죠.. 금리에 관한 개인적인 뷰를 적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인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네.. 금리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구요.. 금리 결정 외 어떤 부분을 봐야하는가.. 간략하게 이야기 해봐야겠죠..
우선 현재 연준 내부에서 물가에 대한 시각을 어떻게 보는지 봐야합니다. 최근 연준의 시각은 고착화 우려를 드러냈기에.. 이번 FOMC에서도 과연 동일한 시각인지..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인플레이션의 대응을 어떻게 하는가를 집중하며 향후 금리 경로를 봐야겠습니다.
또한 지금 금리가 보다 높아지면서 고금리에 취약한 부분부터 흔들리고 있죠.. 실물 경제에서는 주택 시장이 흔들리고.. AI 시장에서는 취약한 부분들이 흔들리며.. 성장에 대한 우려감이 최근에 나왔습니다. 그렇기에.. 연준에선 향후 금리를 올렸을 경우 혹은.. 고금리가 유지될 경우 성장에 대한 시각은 어떻게 보는지.. 이걸 체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케빈 워시가 통화정책에 대한 반응 함수를 어떻게 드러내는지.. 꼭 체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채권 금리가 올라온 이유 중.. 하나가 반응 함수 부재에 따른 텀 프리미엄 요인.. 즉.. 통화정책 불확실성 요인도 있죠.. 그렇기에 이번 FOMC에서는 어떻게 정의를 해주는지.. 한 번 보시죠.
이번 FOMC는 이 정도만 체크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네.. 개인적으로는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결할 가능성이 높기에.. 전망이 틀릴 수 있습니다만.. 그 근거에 집중해 보려 합니다. 내일 아침 FOMC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크니 retweeted
트위터에 계신 철학자들, 유능하신양반들 그 유능함, 우수함을 세상에 울분을 터뜨리고 울부짖는데 쓰지 말고 자신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방향에 쓰시길 바랍니다. 저는 일단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코크니 retweeted
<억울함을 증명하는 데 걸린 열 달>
작년 12월 말, 한 고객으로부터 내가 판매한 고기를 먹고 장염에 걸렸다는 연락을 받았다.
첫 통화에서 나는 물었다.
“혹시 고기 말고 다른 음식도 드신 게 있으세요?”
원인을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뜻밖이었다.
“경찰서에 신고할까요?”
당황스러웠지만 최대한 차분하게 대응하려고 했다.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의사 소견서를 요청했고, 내가 판매한 고기가 원인으로 확인된다면 그에 맞게 책임을 논의하고 싶었다.
처음부터 보상을 거부했던 것도 아니었다. 병원비와 교통비 정도는 도의적인 차원에서 부담하겠다고 했다. 다만 연차비용까지 요구받자, 그 부분은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하고 싶었다.
그런데 첫 통화로부터 불과 이틀 뒤, 소견서 발급일과 형사고소를 진행한 날짜가 같았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같은 제품을 구매한 다른 고객들에게서는 추가 클레임이 없었고,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축산 관련 부서의 점검에서도 위생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형사사건은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하지만 그걸로 끝나지 않았다.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까지 이어졌다.
그렇게 시작된 일이 오늘, 10월 27일에야 결론을 맞았다.
열 달이었다.
장사를 하면서 경찰 조사에 대응하고, 자료를 모으고, 서류를 준비하고, 법원에 출석했다. 내 일을 해야 할 시간에 사건을 들여다봐야 했고,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뿐 아니라 영업 기회와 마음의 여유까지 소모했다.
특히 조정기일에서 들은 말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상대방은 조정관에게 병원비와 교통비를 받고 싶다고 했다.
허망했다.
내가 판매했던 10만 원어치 고기는 어느새 300만 원의 민사소송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 사이 내가 감당한 시간과 비용, 장사에 집중하지 못하면서 잃어버린 기회비용은 돈으로 환산하기조차 어려웠다.
그런데 상대방이 다시 요구한 것은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내가 소견서도 확인하지 않고 도의적으로 부담하겠다고 했던 바로 그 병원비와 교통비였다.
조정관은 내게 물었다.
“만원이라도 합의할 생각은 없으세요? 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뭐예요? 혹시 재판에서 이길 거라고 생각해서 합의를 안 하시는 건가요?”
나는 승소를 확신해서 합의하지 않은 게 아니었다.
“저는 이번에 지더라도 끝까지 갈 겁니다. 항소도 할 거예요. 그래야 제가 지금까지 투자한 이 모든 시간이 덜 억울할 것 같아서요.”
그게 내 마음이었다.
내가 정말 책임져야 할 일이었다면 책임졌을 것이다. 하지만 원인과 책임을 확인하고 싶었고, 내가 납득하지 못한 채 사건을 끝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판결이 나왔다.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한다.
판결문을 읽으면서 후련함과 함께 허탈함이 밀려왔다. 이 결론을 확인하기까지 열 달이 걸렸다는 사실이 먼저 떠올랐다. 판결 한 장이 지난 시간을 돌려주지는 않고,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영업에 지장이 생겼던 시간까지 없던 일이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적어도 내가 끝까지 확인하고 싶었던 문제에 대해서는 법원의 판단을 받았다.
이번 일을 겪으며 자영업자로서 절실히 느꼈다.
고객이 피해를 호소하면 그 말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하지만 피해를 호소한다는 사실만으로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단정할 수도 없다. 원인을 확인하고,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책임을 논의하는 과정 역시 중요하다.
특히 작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 이런 일은 분쟁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생업을 유지하면서 조사에 대응하고, 서류를 준비하고, 법적 절차를 감당해야 한다. 누군가에게는 서류 몇 장일지 몰라도 당사자에게는 생계와 일상이 걸린 문제다.
나는 이길 거라고 확신해서 끝까지 간 게 아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봐야 스스로 덜 억울할 것 같아서 끝까지 갔다.
작년 12월 말에 시작된 일이 오늘에서야 한 고비를 넘었다.
열 달. 길었고, 지쳤고, 많은 것을 소모했다.
팔아줄때 드셔야…
naver.me/xPYeYEku
코크니 retweeted
Replying to @_Cokenee_
코만단테 26클릭, 94도, 평창수, 원두 20g, 물 300g, 1:15에서 60(침출)-120-120(침출)로 몇번 내려먹으니까 단맛 표현이 아쉬워서 4:6 레시피처럼 타협해서 60(침출)-120-70-50(침출)로 바꾸니께 더 나아쒀요🫡 침출 비중을 낯추면 추출량이 많아지는게 체감되는거지 않나 싶슴댜.
코크니 retweeted
릴렉스 릴렉스 299.9여도 릴렉수🥺
푸어 차수를 늘리고 후반부 쪼금만 침출식으로 내리니깐 산미랑 단맛 밸런스가 잘 잡히면서 더 표현이 잘되는 것 가태
푸어 횟수를 줄이면 맛이 뭉뚱그려서 표현되는 늑김
코크니 retweeted
일론 머스크:
지난 몇 주 동안 채권시장은 AI 데이터센터 이외의 사업에서 상당한 매출을 창출하지 못하는 기업들에 대한 자금 공급을 사실상 거의 완전히 차단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GPU 구매를 위해 400억 달러의 부채 조달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투자적격등급이며, 스타링크와 로켓 발사 사업에서 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200개가 넘는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이 작은 물고기처럼 죽어나가고, 인수합병을 통해 통합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일부 기업은 살아남겠지만, 그 수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Replying to @chamath
Pretty much.
As of the past few weeks, debt markets have almost entirely shut off access to money for any company that doesn’t have substantial revenue independent of AI data centers.
SpaceX closed $40B of debt for GPUs, but we’re investment grade and have Starlink & launch revenue.
That means the 200+ neoclouds are going to see guppy-level death and consolidation. Some will make it through, but not ma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