ᄒᆞᄃᆞᆫ 가재 나고
가논 곧 모ᄃᆞ온뎌
아으 彌陀刹애 맛보올 내
道 닷가 기드리고다
라고 외우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ᄒᆞᄃᆞᆫ 가지라 나고
가논 곧 모ᄃᆞ론뎌
아야 彌陀刹아 맛보올 나
道 닷가 기드리고다
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20년도 전에 . .
Read the room. → 눈치 좀 챙겨. (부드러운 느낌)
Get a clue. → 눈치 좀 챙겨라. (짜증 섞인 느낌)
둘 사이를 열심히 공부 해봤는데
이걸 이해해서 써먹으려면
참으로 '눈치'가 많이 필요한 듯 하다.
부당한 전쟁이 세상을 어지럽힌다고, 나는 말했다.
주식이 떨어지고, 유가로 인해 물가가 오르고
결국 우리의 삶이 흔들린다고.
아이는 마치 정신 차리라는 듯이 내 말을 끊었다 .
"미사일이 학교를 폭파했어요. 165명의 아이가 죽었다구요."
나와 아이 중 누가 더 전쟁의 본질을 본 것일까?
立春 2026년 2월 4일 (수), 오전 5시 2분
올해를 丙午年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시작은 1월 1일인 양력도, 설날인 음력도 아니다.
봄이 다시 시작되는 태양의 위치, 즉 立春이 丙午年의
시작이 된다.
써 내려가던 종이가 답답하면 찢어 버려도 된다.
다시 쓸 수 있으니깐.
맺어 오던 관계는, 끊어 내버리면 그만이다.
상처는 남겠지만 빈자리를 채워볼 수는 있으니
살아내던 내 인생은 쉬이 그럴 수 없다.
한번 뿐이니깐.
그래서 힘들다.
그래서 또 괴롭다.
불과 3시간, 마약 범죄자라며
일국의 대통령을 새벽에 잡아 가버렸다.
그리고 후임자에겐 협력하지 않으면
더 험한 꼴을 당할꺼라 엄포를 놨다.
그것을 지켜보는 우리는?
지록위마(指鹿爲馬)라고 했던가
침묵이 곧 동의다.
막아 세우진 못해도
우리는 적어도,
사슴을 사슴이라 해야한다.
과하지욕 (跨下之辱)
잘 막았다.
그렇다고 하고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깡패 같은 두목에게
수십 조를 조공 바치듯 내어주면서도
무궁훈장에 신라 왕관까지 얹여주었다.
아직은 희망을 걸어본다.
불량배의 가랑이 밑을 기던
한신(韓信)의 마음을 품고 있기를 말이다.
Jun retweeted
박수근 화백 <수하樹下>
너무 좋아서, 이런 좋음을, 이런 고독함을 어찌 표현해야할까…, 큰 고목아래 앉아 서로의 쉼을 나누는 착한 사람들의 온기,.
나는, 당신은, 그런 온기를 가졌는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I apologize for causing concern,
though I am but a person of no significance.
영문...
앞 구절에선 자신의 법적,정치적 잘못은 비껴가려는 어법.
뒷 구절에선 self-effacing remark 효과를 노리는 어법.
소정 (所定) : 정해진 바
=> prescribed 혹은 established
How did she follow the prescribed procedure?
( 소정의 절차는 어떻게 거쳤습니까? )
참고 : '소'자를 小로 오해 하면 곤란함.
미필적 고의
Recklessness 미국 형법에서 사용 (유사)
dolus eventualis 유럽 형법에서 사용 (일치)
gross negligence 동일해 보이는 용어이나
결과를 인지 하지 못한 중대한 과실을
뜻함. (다른 개념)
미국 형법상의 고의 분류 - Model Penal Code 기준
Purposely 결과를 직접 의도함직접 고의
Knowingly 결과 발생을 거의 확실히 앎간접 고의
Recklessly 결과 발생 가능성을 인식했지만 무시
<미필적 고의>에 가장 유사
Negligently 결과 발생 가능성 인식조차 못 한 과실
Jun retweeted
시사IN 이번주 기사에 실린 <문형배의 생각>인터뷰를 읽었다. 부산대학교에 자리가 없어 오시지 못하시니 많이 아쉽고, 휼륭한 법관이었던 분의 생각을 읽는 기쁨이 크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자세는 겸손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