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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싶은결혼하고싶은 그의여성이되고싶은굉장히성가시고싶은 지독하게얽히고싶은 따먹고싶은 따먹혀도 아주 가능이라고하고싶은 제발이라고 하고싶은남성들로 꾸렸습니다...
밥찐 retweeted
내지금처운다
첫 반려묘를 잃고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난 유골함을 2년전까지도 가지고 있었음
그 아이를 보내고 삶의 의지를 잃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애니멀 커뮤니케이션까지 해봄
동물이랑 영적 교감하는거.
애기 좀 있으면 환생하러 가는 시기인데
지금 상담와서 다행이라 했음
실제로 난 그 시기에 꿈에서
집안에 그 애의 영혼이 남아있는걸 봤고
그래서 영적 교감을 찾았던건데
우리애가 맞았다고 하더라고,,
상담을 통해 알게된건
애가 아직 이승에 남아서 날 보고 갔단거,
다음 생에는
더 밝은 색의 암컷으로 태어나서
날 만나러 오겠다는거.
고등어 수컷이었음
그리고 2년 뒤 길에서 우연히
회색 아깽이를 마주침
우리집 근처에 파출소가 있는데
4시간 전에 그 앞에 갑자기 나타났대
애기 보려고 앉앗더니,
4시간동안 먹지도 않고 울기만 했다는 애가
벌떡 일어나서 나한테 안김
경찰분도 당황해서 나보고 주인이냐함
저도 처음 봣어요;;
내려갈 생각을 안해서 20분동안 안고잇다
결국
내 이름이랑 번호 경찰서에 남기고
그대로 안고 집에 옴
집 들어와서 아무렇지 않게
물자리 밥자리 화장실 찾아쓰곤
최종 내 침대 머리맡에 눕는걸 보고
설마설마하는 맘으로
애 배 뒤집어서 성별확인했는데 암컷이었음
1번사진이 온지 몇주 안됐을 때인데
지금은 이렇게 자랐어
나는 고양이가 영물이고
환생이 있다고 믿고,
유골함 가지고 있다고해서
애 영혼이 못떠난다고 생각하지
않음
나와 회둥이가 그 예시라고 생각해
지금 처음 말하는건데,
첫째 이름은 골드였음
금이 은이 돼서 나한테 돌아왔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