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지금 내시경준비로 식단중이라
구워먹는 돼지고기
훠궈
닭한마리
순대국잦
장어
라면
김치삼겹살
파기름떡볶이치킨
하이디라오
등등이 먹고싶대
어제부터 산발적으로 어떤 절규? 처럼 음식이름이 튀어나옴
튜바군 retweeted
프렌즈에서 로스가 태닝살롱 갔다가
“태닝 스프레이 한 쪽 뿌리면 셋 세고 도세요”
했더니 하나둘셋 안 세고 원 미시시피… 하고 돌아서 계속 한쪽만 뿌려지는 개유치한데 웃긴 엪이 있었는데 나중에 친구들이 왜 그랬냐고 하니까
“그럼 어떡해?? mississippilessly???“
미씨씨피리슬리
나름 명대사…
저번에 여친이랑 놀러가면서 김밥쌌는데, 내가 김밥을 싸면서 시금치엔 간을 안했다는 걸 깨달았는데 다른 데 많이 했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넘겼단 말임.
근데 여친 한두개 먹더니 시금치 쏙 빼서 얘가 좀 이상한데? 이럼..
같이 살면 큰일임ㅠ 난 대충 요리하고 위장드가면 다 섞입니다 스타일인데
맛을 못 느낀다? 까진 아닌데 그렇게 많은 돈이나 노력을 들여서 먹을만큼 맛있는 음식이란 게 중요하지 않아서 대충 먹는 루틴대로 먹고.
맛 없는 거 먹는 건 괜찮은데 뭐먹지 고민하는게 더 스트레스임ㅠ
튜바군 retweeted
장기적으로 싸고 건강하게 먹을수있는사람은 세종류임
1 요리가 취미거나, 전업임
2 맛을못느끼거나, 미쳤음(헬창들 여기로 들어감)
3 솜씨좋은 남에게 업혀감(주로 1의 인물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