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ctivst, writer in Seoul, working for @platformckr. 國際主義者、專欄作家。 『사라진 나의 중국 친구에게』, 『유령,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다』 저. 『고양이 행성의 기록』 번역, 『아이폰을 위해 죽다』 공역

Seoul 首尔
Joined February 2010
여러분은 지금 이재명의 이준석화, 이재명의 트럼프화를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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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교 洪明教 retweeted
이재명 대통령의 이주노동자 혐오발언 강력히 규탄한다. -10.27 국무회의 발언에 부쳐- 이재명 대통령의 어제인 10월 27일 국무회의 발언이 연일 화제다. 문제의 발언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대화에서 현재 농촌의 인력구조를 논의하며 “외국인 노동자들을 불러다가 해도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 전부 다 송금해버리니까”라고 한 대목이다. 이에 대한 보도와 이주인권단체를 비롯한 비판이 쏟아지자 청와대는 “농업 등 필수 산업이 저임금 외국 인력에 의존하는 구조적 취약성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늦은 밤 이대통령은 SNS로 "크게"도움이 안된다와 "도움이 안된다"는 의미의 큰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며 언론의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청와대의 해명도 이재명 대통령의 부연설명에도 해당 발언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이주노동자들이 정당한 노동과 임금이 마치 선주민의 일자리를 빼앗고 한국의 원화를 해외로 빼돌리고 있는 것처럼 매도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논리는 국내 이주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고조시킨다. 이주노동자들이 임금의 "전부 다"를 본국에 보낸다는 것은 이미 통계상으로도 사실이 아니다. 또한 나의 임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가를 이주노동자라는 이유로 해명할 이유도 없다. 농업현장의 인구구성상 구조적 취약성을 개선해야한다는 논의에서 현재 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이주노동자의 노동과 임금을 폄훼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게다가 해당 발언은 현재 이주노동자들의 노동여건, 농촌의 인력난의 현실을 지워버린다. 매주 수십명의 이주노동자들이 노동현장에서 목숨을 잃고 있다. 빈소조차 제대로 차리지 못하는 죽음이 많다. 죽음의 현장은 공장, 공사장, 어업양식장을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정부의 과도한 단속으로 생을 마감한 故부뚜안님의 1주기 추모제가 불과 며칠전이다. 고된 노동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을 받고 이주노동자에게만 부과되는 식비, 숙소비 등을 갈취당한다. 한편 이주노동자들의 비율이 높은 사업장들은 이주노동자없이 사실상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다. 코로나19시기 하늘길이 막혀 농작물 수확조차 어렵던 현실은 잊었는가.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해 11월 국무회의에서 ‘혐중집회’를 강력히 규탄하고  "우리 사회 일부에서 인종, 출신, 국가 등으로 시대착오적인 차별과 혐오가 횡행하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특정 국가 출신의 이주민을 극심히 배척하는 언어가 집회의 현장으로까지 쏟아져 나오게 된 원인은 대통령 스스로 지적하듯 시대착오적인 차별과 혐오가 횡행하기 때문이다. 이때 차별과 혐오라는 것은 대단히 공격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의 언어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서 노동하고 임금을 받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이주노동자들을 마치 한국인의 돈을 벌어 본국으로 빼돌린다는 식의 발언, 이주노동자의 존재가 농촌 등에서 선주민의 일자리를 뺏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가득 담은 발언들이 켜켜이 쌓여 이주노동자와 이주민에 대한 차별적인 사회적 시선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국무회의 발언은 명백히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고 심지어는 조장하는 혐오발언이다. 혐오발언이 조롱적 언어로 점철되거나 비하적인 단어들로만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재명 대통령은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이미 어제 국무회의 이후 이주노동자의 현실을 짚고 이주노동자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한국의 산업현장의 현실을 지적하는 기사와 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을 살피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앞장서야 한다. 끝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이주노동자에 대한 혐오발언을 변명 없이 사과하기를 촉구한다. 2026년 10월 28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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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가 고생해서 번 돈을 어떻게 사용하든 그것은 그들의 자유다. 100%를 본국으로 송금한다고 해도 그것은 그들의 자유다. 그런다고 해도 한국 경제는 이미 그들 없이 돌아가지 않는다. 특히 농촌 계절노동자를 언급했던데, 그들의 임금 체불 문제나 해결하길 바란다. hani.co.kr/arti/society/l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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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발언의 논거는 "크게"라는 수식어의 유무가 아닙니다. 그 뒤에 붙은 전제 조건인 "(임금을) 전부 다 송금해버리니까"에 있죠. 이런 주장은 이주노동자가 국내에서 창출하는 노동가치나 국내 소비·세수 기여는 모두 배제해버린다는 점에서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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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임금 송금만을 이유로 '기여도가 낮거나 없다'고 규정해버립니다. 수식어를 덧붙이더라도, 이주노동자의 노동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송금에 따른 손실'로 격하시키는 인식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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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의 노동을 폄훼하는 것은 더욱 불필요합니다. 외교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월 100만원으로 이주 가사노동자 도입을 추진하려 했던 오세훈 같은 이들에게 먹잇감만 던져줄 뿐입니다. 무지한 발언을 해놓고 신문사에게 정정 요구를 하지 말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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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비판적 독자들은 바보가 아니고, 대체로 맥락적으로 이해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말로 이주노동자의 노동을 폄훼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논리라면, 정주민 저임금 노동자들도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말해야겠죠. 그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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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부국제 #힐롤 #BIFF 550 <힐롤> 10월 12일 월요일 오전10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 7,000원 양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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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포럼 | 노동자는 일회용품이 아니다! 한국 이주노동자운동의 역사와 현재 연사 | 정영섭 (이주노동자노동조합 활동가)  ⏰ 일시 | 2026년 10월 22일(목) 오후 7시  📌 장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41, 2층 💵 참가비 | 회원 무료 / 비회원 5천원  ✏️ 신청 | zrr.kr/Jib7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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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책이 나왔습니다! 『집단학살에 맞선 저항과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연대』 📌 10월 3일 집단학살 3년 규탄 집중집회에서 처음 판매합니다. 현장에서 만나요.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회원 9,900원 (무료배송) 비회원 15,000원 (+배송료 3,000원) 구매링크: zrr.kr/4kxc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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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댓-구-알 plz
#팟캐스트 #불씨 21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지속되는 집단학살... 수천 킬로미터 밖 학살의 불길은 우리 삶과 어떻게 삶의 턱밑까지 번져왔을까? 그리고 10월 3일, 우리가 보신각으로 가야하는 이유!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뎡야핑 활동가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유튭 youtu.be/bbIJG6Ggt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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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가을, 추석 연휴 인사 🍂 명절이라는 포장으로 우리를 짓누르는 여러 가지가 전보다는 조금이라도 해소되는 연휴가 되길 바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우고, 연휴 뒤에 다시 더 단단하고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 플랫폼c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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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대국민 기자회견 중 이재명 대통령은 “전쟁에 관여/개입하는 파병 없을 것”, “다만 상선과 국민 안전 보호 위한 파견 필요”라고 말했다. 이 답변은 모순적인 말장난에 가깝다. '전투병/비전투병' 구분은 프레임일 뿐, 군대가 가면 파병이란 핵심은 바뀌지 않는다. platformc.kr/2026/09/no-d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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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공개하고자 하는 것은 누가 무엇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당했는지가 아니라, 왜 이러한 행위를 폭력으로 판단했는지, 그리고 사회운동이 여기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다. 🖥 읽기: platformc.kr/2026/09/deci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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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미국은 호르무즈 파병 강요말라! 정부는 단호히 거부하라! ⚡️미국은 침략전쟁 중단하라! 정부는 호르무즈파병 단호히 거부하라! 2차 시민대행진⚡️ 2026년 9월 19일(토) 오후 1시,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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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서울역 앞엔 무료급식을 받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고, 어느 가게 앞의 벽에선 진지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었다. 홈리스들이 다니는 거리에 ‘Homeless’라는 간판을 다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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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볼루션》 홍명교 활동가·박동찬 소장의 '멈추지 않는 북토크' 일시      9월 4일(금) 19시    장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41, 2층 (망원동) 인원      선착순 20명 진행      박동찬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소장) 역자      홍명교 (작가, 플랫폼C 활동가) form.naver.com/response/4J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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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일상을 무너뜨리는 속도는 빨라지고 있지만, 정부는 AI·반도체를 앞세운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막대한 전력과 물, 토지와 공공재정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9월 19일, 각자의 자리에서 싸워온 사람들이 거리에서 만나 다른 미래를 함께 요구합시다. 🖥 읽기: platformc.kr/2026/08/lets-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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