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이길, 쓸쓸함만 나를 따라오는 길
걸어가도 끝이 없고, 모든 것이 침묵하는 길
고요함을 마시며 나 홀로 차분히 걸어간다
하늘도 묘한 색상으로 펼쳐지고
바람따라 다가오는 작은 모래알들만 닿는
느낌이다
언제까지 걸어가야 할까 언제쯤 멈춰질까
고독이 점점 내안을 적신다
날마다 새로운 날이다. 어제와 똑같은 날이 아
니다. 하늘의 구름도 바뀌고 밀려오는 파도
도 힘이 다르다. 햇살의 세기도 다르며 바라
보는 사람들도 다르다. 같은 날의 반복같지만
더 깊이 생각하면 전혀 다른 날이다. 이럴때
일수록 내 마음도 생각도 이것들에 맞추어 조금씩 아주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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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없이 살고 싶다.
내가 이런 말을 했을 때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 때
상대가 나를 어떻게 대할지.
아무 계산 없이
감정이 향하는 대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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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는 행복에 관하여 “누구도 행복을 생산하지 않고 소비할 권리는 없다.”라고 명쾌한 정의를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질 것이라 믿고 있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는 것 같다. 헬렌 켈러가 말한 것처럼
"손에 책을 든다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
이 아니라 시간을 버는 일이다. 책을 든 시간
만큼은 인생의 시간을 번다고 생각하고 책을
들자. 독서하는 행위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서 걷는 일임을 잊지 말자. 손에서 책을 놓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 조석중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