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굉장히 미없에게 모욕인 말 같지만…
근데 현재의 미없은 그 모욕마저 못 느끼겠지 아마…
“자, 이번엔 가운데 쪽으로 피를 응집시켜봅시다. 피 하나하나가 당신이니, 자신을 하나로 집중시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입니다.”
이런 걸 해야하는 자신에 대한 회의도 못 느낌.
할로윈 연성 모르겠다.
더 데빌이 호원 체크인 하러 오면 좋겠음.
하하,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총지배인'님. 하고 유쾌하게 웃으며 호텔 데스크탑으로 기척 하나 없이 걸어온 누군가. 로비에 있는 모두가 알아차렸으면 좋겠다. 실종되었고 죽었다고 공식으로 올려진 더 데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