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춘 (@jaechoon16) profile picture

자유분방한 만담꾼

Joined February 2024
Photo by 재춘 (@jaechoon16)Photo by 재춘 (@jaechoon16)Photo by 재춘 (@jaechoon16)Photo by 재춘 (@jaechoon16)Photo by 재춘 (@jaechoon16)Photo by 재춘 (@jaechoon16)Photo by 재춘 (@jaechoon16)Photo by 재춘 (@jaechoon16)Photo by 재춘 (@jaechoon16)Photo by 재춘 (@jaechoon16)
안녕하세요. 일상에서 깨달은 것, 돈에 대해 글을 쓰는 재춘입니다. 거창한 얘기보다 쓰레기봉투 한 장 아끼다 떠오른 생각이나 아기 앞에서 망가지는 어른 얘기처럼 평범한 하루에서 건진 걸 적고 있어요. 돈에 대한 글은 정답을 말하기 보다 같이 생각해 볼 내용을 작성합니다. 새로 엑스에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편하게 구경하시고 마음에 드는 글이 있으면 댓글도 남겨 주세요. 저도 부지런히 읽을게요. 함께 즐거운 엑스 생활해요.
30
41
1
101
2,848
재춘 retweeted
아니 선생님들 이게 무슨일입니까 어제 X 거의 못해서 지금 확인해봤는데 인증된 팔로워 500명 채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별볼일 없는 계정이다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38
23
1
60
1,194
팔로워 2,000명 넘었습니다 🫡 팔로워 2,000명 넘었습니다 🫡 글 읽어주시고 반응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항상 소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5
22
1
53
843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 버는 능력을 키우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커피 한 잔 아끼고 배달음식 줄이고 매달 몇만 원씩 절약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아낄 수 있는 돈에는 결국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돈을 쓰는 것보다 더 신경 쓰는 게 있습니다. 바로 내 수입을 늘릴 방법을 찾는 겁니다. 월급 외에 10만 원이라도 스스로 벌어보는 경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10만 원을 버는 방법을 알게 되면
16
7
1
18
590
나이 들면 알게 되는 것들. 말 없이 떠나간 사람들도 있고 알았다고 등돌리는 사람도 있고 뒤돌아서면서 인연을 끝낸 사람도 있더라. 돌아보면 아쉽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니. 갈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겠지.
9
28
656
일본에서 화제라는 장수 비결 TOP 8 1위. 나이 들수록 고기 챙겨 먹기 2위. 매일 5분이라도 걷기 3위. 찬 음식은 여름에만 먹기 4위.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5위. 꼭꼭 씹고 80%만 배 채우기 6위. 자기 전 내일 입을 옷 준비하기 7위. 치아 관리 철저히 하기 8위. 배고플 때 먹기 의학적으로 검증된 순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실천하기 쉬운 습관들이다.
9
7
23
912
재춘 retweeted
뭘 올려야 할지 모르겠으면 일단 써라. 쓰다 보면 올릴 게 생긴다. 뿌직.
53
33
1
90
1,255
재춘 retweeted
돈또, 500 팔로워 달성했습니다 🎉 팔로우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글도 띄엄띄엄 올리고, 댓글도 하루 20~30개 정도밖에 못 남겼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앞으로 더 자주 찾아가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볼게요. 같이 오래 가시죠! 🙌
46
24
62
600
재춘 retweeted
요즘 매매가 어려울 때마다 둘째 계좌를 열어보곤 함.. 24년 생이니 이제 2년 좀 넘은 포폴을 유지 중인데 10년 20년 장투를 목적으로 하다보니 지수추종인 VOO, QQQ, QLD를 중심으로 팔란티어, 엔비디아, 테슬라, AMD 등 개별주로 잡아둔 전형적인 코어+위성 전략 그런데 수익률이 51% 원금 3,900만 원에 평가손익이 약 2,000만 원임 ㅋㅋㅋㅋㅋㅋ 트럼프 관세 빔도 요즘 하락장도 거기에 환차손까지도 함께 맞았는데도 계좌는 평온 그자체;;; 물론 이 계좌라고 중간에 안 빠졌겠음? 빠질 때도 있었고 수익을 토해낼 때도 있었지 근데 당장 매매할 계좌가 아니라 잘 열어보지도 않고 그냥 냅뚜니 알아서 수익이 쌓이고 있는거 반면 나는 요즘 오르면 팔아야 하나 내리면 더 빠지는 거 아닌가 팔고 나면 다시 사야 하나 매일매일이 스트레스 가득한데 오히려 계좌는 갈리고 있다는게 인생의 아이러니 그냥 나도 다시 지수 추종과 일부 개별주로 복귀하고 마음 편안한 투자를 해야겠다 생각 중..
21
13
2
89
10,305
그래 버티자 버티자
버티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 "별거 아니더라고. 인생은요, 아무리 잘나도 80이 오고 아무리 못 나도 80이 오고 죽음이 오더라고." "삶은 우여곡절로 물을 흐르듯이 어떤 때는 파도가 세고 어떤 때는 잔잔한 호수 같고..." "그렇지만 나한테 주어진 거를 한탄하지 말고, 언젠가는 이게 지나갈 것이다. 누구든지 좋은 날, 봄·여름·가을이 다 와요." "근데 겨울이 왔다고 '아, 너무 추우니까 난 못 견뎌' 이러지 말고, '아, 겨울이 왔어? 그럼 조금만 더 기다리면 봄이 오겠네' 이런 마음으로 살면은요, 영락없이 봄이 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인데, 우리가 많이 남은 거 같지만 많이 남은 게 아니에요." "나를 사랑해야 되겠구나. 젊었다고 내가 노년이 안 오는 게 아니라 오는구나. 오기 전에 나를 챙겨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재춘생각 살아보니 버티는 사람이 이기더라.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계속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처럼. 나도 사람이니까 짜증스러울 때가 있고 힘들 때도 있다. 그래도 최대한 웃어보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행운이 찾아오기도 하고, 기분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더라. 인생은 고통이지만, 그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계속 버티며 살아봅시다. *출처: 유튜브 'Letters from HR (레프랄)' - 화려한 인생 다 살아본 그녀, 마지막에 남은 건 이거였습니다
1
1
88
재춘 retweeted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는 애인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는 애인, 내가 먼저 말을 꺼낼까 말까? 논나는 성격이 급해서 꺼낼 거 같아요." "'결혼하고 싶은데 왜 안 하자 그래?' 하고, 물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시지만 빨리빨리 정리하고 안 하겠다 그러면 다른 사람 찾아야 되잖아." "혹시 우리 아미치들 중에 '아, 내가 먼저 얘기 꺼내는 건 자존심 상하는 거 아닌가?' 아니에요." "논나가 살아보니까 이런 거에 자존심을 걸 필요가 없어. 이런 걸로 자존심을 망치는 상대방이면 빨리 헤어지고 다른 사람 찾으세요." 재춘생각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 사람이 부부다. 그런 사람에게는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서로에게 부끄럽거나 자존심이 상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은 아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꾸며낸 모습으론 평생을 살 순 없으니까. 그리고 서로 잘 맞으면 이런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더라. "우리 같이 살까?" 하는 식으로. 누가 먼저 꺼내도 어색하지 않은 순간이 오는 것 같다. *출처: 유튜브 '밀라논나 Milanonna' -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는 애인, 내가 먼저 꺼낼까?
1
1
1
311
재춘 retweeted
결혼 못하는 사람 특 "인간이라는 게 계속 부모의 보호를 받고 살다가, '자, 너 이제 알아서 해' 한다고 알아서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거를 우리가 발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대표적으로 우리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해서 웃픈 이야기가 그거잖아요. 10대 때: '남자친구 사귀지 말고 공부해!' 20대 때: '남자친구 사귀지 말고 취업 준비해!' 30대 때: '왜 결혼 안 하니?'" "제가 10대 때부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쑥스러워서 말도 못 하다가 손도 스치고 두근두근하고 잠도 못 자고 연애 편지 썼다 구겨 버리고 이런 걸 해봐야..." "나중에 20대가 돼 가지고 또 격렬한 잘못된 연애를 해서 울어도 보고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도 마셔보고 그래야지 이제 한 30대가 되면은 내가 맞는 사람이 누군지를 찾아가지고 결혼도 하는 건데..." "근데 어렸을 때는 못하게 했다가 갑자기 30이 돼 가지고 '네가 성인이 됐으니까, 어른이 되니까 마법처럼 연애 능력이 어딘가에 뚝 떨어져 가지고 이제부터 네가 만나서 이성과 자연스럽게 말도 나누고 연애도 하고 대화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얘기잖아요." 재춘생각 어릴 때 이성을 많이 만나봐야 한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서 나한테 맞는 사람을 찾아가고, 아 저런 사람은 다시 만나면 안 되겠다 하는 기준도 생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 보면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이성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스스로 배우고 고민하게 된다. 이 능력이 계속 길러져야 30대나 결혼 적령기에 좋은 사람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더라. 가만히 있다가 좋은 사람이 뚝 떨어지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았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다. *출처: 유튜브 '조승연의 탐구생활' - 결혼 못하는 사람 특
1
1
205
33세에 은퇴한 남자가 3년 만에 다시 출근하기로 결정함 당시 아내와 네 자녀를 둔 그는 투자자산 약 25억 원, 순자산 약 39억 원으로 직장을 그만뒀음 3년 동안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마라톤, 철인 3종 경기, 스키, 사냥, 산악자전거를 즐겼음 그런데 3년 후 순자산은 오히려 약 52억 원으로 증가했음 그럼에도 다시 취업을 선택함 이유는 의외였음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었음 일상이 조금 지루해졌고 새로운 도전을 원했음 네 자녀가 성장하면서 생활비도 예상보다 많이 늘었고, 미국 의료보험과 세금 문제도 있었음 결국 이전 연봉의 약 67%를 받더라도 휴가가 많고 유연한 직장을 선택함 이 사람이 내린 결론은 단순함 은퇴는 일을 영원히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는 것임
17
13
38
1,857
자존감은 '나 잘났어'가 아니라 '맞아 나 그게 부족해' 다. 그리고 그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스스로를 격려하며 나아가는 것. 그게 자존감이다.
신영철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말한 '진짜 자존감' "나는 잘났어", "나는 최고야". 우리는 흔히 이런 생각을 자존감이라고 여겨요." 그건 자존감이 아니다. 교수가 말하는 진짜 자존감은 두 가지에서 시작함. 현실을 똑바로 보는 것, 그리고 내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에요. 그 위에서 "그럼에도 나는 이런 좋은 점이 있어"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자존감이 생김.
3
6
31
1,006
오랜만에 박경철님의 'W를 찾아서' 강의 정주행했습니다. 5년만에 다시 들은 것 같은데 역시나 명강의네요. 인간 문명은 0.1% '창의적인 천재'과 0.9% '통찰력을 가진 이들'이 발전 시킨다. 나머지 99%는 '잉여인간'이다. 라는 냉혹한 현실 5년전 이강의를 보았을때는 미친듯한 불장이 끝나고 하락장의 초입이었고 그때 저는 다음시대의 W는 '비트코인' 라고 확신했습니다. 내심 스스로 0.9%에 포함되어 있다고 자만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도 비트코인이 W라는 본질적인 확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거대한 패러다임 시프트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사이 AI라는 W도 나타났습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AI시대에도 사람과 기계를 아우르는 핵심적인 자산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전략비축자산, 전쟁난민의 생존 자금, 월가 전통금융의 채택, 그리고 AI와의 결합까지. 비트코인이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변화는 이미 쉼없이 진행중입니다. 비록 지금 가격은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은 아닐지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5년 뒤 다시 이 강의를 보게될쯤엔, 우리가 그렸던 세상이 펼쳐져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꼭 0.9%가 아니여도 됩니다.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버티는 자는 결국 승리합니다. 남은 2026년 두달 알차게 마무리합시다.
9
3
1
56
1,450
재춘 retweeted
버티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 "별거 아니더라고. 인생은요, 아무리 잘나도 80이 오고 아무리 못 나도 80이 오고 죽음이 오더라고." "삶은 우여곡절로 물을 흐르듯이 어떤 때는 파도가 세고 어떤 때는 잔잔한 호수 같고..." "그렇지만 나한테 주어진 거를 한탄하지 말고, 언젠가는 이게 지나갈 것이다. 누구든지 좋은 날, 봄·여름·가을이 다 와요." "근데 겨울이 왔다고 '아, 너무 추우니까 난 못 견뎌' 이러지 말고, '아, 겨울이 왔어? 그럼 조금만 더 기다리면 봄이 오겠네' 이런 마음으로 살면은요, 영락없이 봄이 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인데, 우리가 많이 남은 거 같지만 많이 남은 게 아니에요." "나를 사랑해야 되겠구나. 젊었다고 내가 노년이 안 오는 게 아니라 오는구나. 오기 전에 나를 챙겨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재춘생각 살아보니 버티는 사람이 이기더라.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계속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처럼. 나도 사람이니까 짜증스러울 때가 있고 힘들 때도 있다. 그래도 최대한 웃어보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행운이 찾아오기도 하고, 기분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더라. 인생은 고통이지만, 그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계속 버티며 살아봅시다. *출처: 유튜브 'Letters from HR (레프랄)' - 화려한 인생 다 살아본 그녀, 마지막에 남은 건 이거였습니다
2
5
1
25
2,690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는 애인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는 애인, 내가 먼저 말을 꺼낼까 말까? 논나는 성격이 급해서 꺼낼 거 같아요." "'결혼하고 싶은데 왜 안 하자 그래?' 하고, 물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시지만 빨리빨리 정리하고 안 하겠다 그러면 다른 사람 찾아야 되잖아." "혹시 우리 아미치들 중에 '아, 내가 먼저 얘기 꺼내는 건 자존심 상하는 거 아닌가?' 아니에요." "논나가 살아보니까 이런 거에 자존심을 걸 필요가 없어. 이런 걸로 자존심을 망치는 상대방이면 빨리 헤어지고 다른 사람 찾으세요." 재춘생각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 사람이 부부다. 그런 사람에게는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서로에게 부끄럽거나 자존심이 상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은 아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꾸며낸 모습으론 평생을 살 순 없으니까. 그리고 서로 잘 맞으면 이런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더라. "우리 같이 살까?" 하는 식으로. 누가 먼저 꺼내도 어색하지 않은 순간이 오는 것 같다. *출처: 유튜브 '밀라논나 Milanonna' -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는 애인, 내가 먼저 꺼낼까?
1
1
1
311
과도한 스트레스로 자율신경계 이상을 겪은 적이 있다. 처음에는 내가 큰 병에 걸린 줄 알았다. 특히 건망증이 너무 심해져서 치매까지 의심했던 게 가장 충격이다. 자율신경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① 어지럽고 핑 도는 증상 → 빈혈인 줄 알았음 ② 심장이 갑자기 빠르게 뛰는 증상 → 부정맥인 줄 알았음 ③ 소화 불편, 체한 느낌 → 위염인 줄 알았음 ④ 식은땀, 체온 조절 어려움 → 갱년기인 줄 알았음 ⑤ 건망증이 심해짐 → 치매 초기인 줄 알았음 (가장 충격) ⑥ 일어설 때 눈앞이 캄캄함 → 저혈압인 줄 알았음 ⑦ 설사·변비 반복 → 장 문제인 줄 알았음 대체로 한가지만 오진 않고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온다. 나도 제일 처음 내과부터 찾음.
15
11
29
686
결혼 못하는 사람 특 "인간이라는 게 계속 부모의 보호를 받고 살다가, '자, 너 이제 알아서 해' 한다고 알아서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거를 우리가 발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대표적으로 우리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해서 웃픈 이야기가 그거잖아요. 10대 때: '남자친구 사귀지 말고 공부해!' 20대 때: '남자친구 사귀지 말고 취업 준비해!' 30대 때: '왜 결혼 안 하니?'" "제가 10대 때부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쑥스러워서 말도 못 하다가 손도 스치고 두근두근하고 잠도 못 자고 연애 편지 썼다 구겨 버리고 이런 걸 해봐야..." "나중에 20대가 돼 가지고 또 격렬한 잘못된 연애를 해서 울어도 보고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도 마셔보고 그래야지 이제 한 30대가 되면은 내가 맞는 사람이 누군지를 찾아가지고 결혼도 하는 건데..." "근데 어렸을 때는 못하게 했다가 갑자기 30이 돼 가지고 '네가 성인이 됐으니까, 어른이 되니까 마법처럼 연애 능력이 어딘가에 뚝 떨어져 가지고 이제부터 네가 만나서 이성과 자연스럽게 말도 나누고 연애도 하고 대화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얘기잖아요." 재춘생각 어릴 때 이성을 많이 만나봐야 한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서 나한테 맞는 사람을 찾아가고, 아 저런 사람은 다시 만나면 안 되겠다 하는 기준도 생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 보면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이성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스스로 배우고 고민하게 된다. 이 능력이 계속 길러져야 30대나 결혼 적령기에 좋은 사람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더라. 가만히 있다가 좋은 사람이 뚝 떨어지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았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다. *출처: 유튜브 '조승연의 탐구생활' - 결혼 못하는 사람 특
1
1
205
팔로워가 2000명 됐어요! 허허.. 최근 갑자기 확확 늘어났네요.. 감사합니다
147
65
201
3,386
2026년도 어느새 두 달 남겨두고 11월 첫 출근일.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올해가 지금 수준에서 큰 변화 없이 마무리된다면 개인 투자자들에게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이다. 대재명의 코스피 9385와 보란듯이 이어진 수직 낙하. 작년 10월 고점 이후 다시 품은 업토버의 희망을 하드월렛, 거래소 해킹 도장깨기와 각종 억까로 짓밟은 비트코인. 영원한 희망고문 테슬라. 그 와중에 집값은 고공행진. 늘 그렇지만 욕심은 끝이 없고 시장은 그 욕심을 역이용해 투자자의 인내심을 극한까지 몰아붙인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았기 때문에 강하다는 말은 진리다. 나에게도 하는 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현생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과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살기를 다짐해 본다.
7
6
24
587